결산 시리즈 마무리로 번외편을 올려보겠어요.
다이어트 식단 및 기타 빼먹은 사진 짬뽕이에요.
그전의 결산편은
랑
에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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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미술이지만 운동도 해서 식단에 신경을 쓰는편이에요.
올해 초때 한 4달동안 20킬로 쪄서 다시 운동해서 한달정도 걸려서 뺐어요.
그때 먹은 식단이에요.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게 좋아요.
견과류도 빼먹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육류 1가지에 토마토와 기타 야채, 탄수화물용으로 밥이나 시리얼을 곁들여요.
이건 구운 안심에 체다 치즈를 녹여 올린거에요.
이렇게 하면 꽤 맛있어요.
까르보나라도 좋아요.
소금을 거의 쓰지 않지만 파르메 치즈 파우더로 간을 할 수 있어요.
파스타는 소화가 천천히 되서 장시간 에너지 공급에 좋다고 해요.
발사믹이랑 타임 얹고 오븐에 로스트한 토마토에요.
좋아하는거에요.
수요일은 연어데이에요.
싱싱한 연어에 오일 바르고 허브로 밑간 하고 팬에 한번 구워 표면을 익힌다음 타임을 얹고 오븐에 로스트해요.
연어 굽고 나온 기름에 아스파라거스도 간단히 데쳐요.
맛있어요.
이건 주말에 하루 3번 운동할때 먹은 점심식단이에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요.
샐러드도 좋아해요.
이건 주로 저녁에 먹는건데 미리 조리해둔 닭가슴살에 브로콜리랑 계란을 넣고 볶아요.
맛있어요.
이건 머라고 설명을 못하겠어요.
대충 이런식으로 장을 봐요.
참 컬러풀해요.
녹황색 조화롭게 먹는게 건강에도 좋대요.
전 보충제 안먹어요.
사람들은 보충제 먹으면 근육 더 잘크는줄 아는데 사실 그닥 그렇지도 않아요.
보충제는 단백질을 가수분해해서 흡수를 빠르게 해놓은거지 그거 먹는다고 구지 근육 더 크진 않아요.
자연식이 좋은거에요.
여기서 부터는 그냥 빼먹은거나 잡스러운 사진들이에요.
미국서 처음 사먹은 햄버거에요.
이건 제가 먹은건 아니고 동생이 먹은건데 보고 실망해했어요.
소살리토 놀러가서 먹은 라자냐에요.
짜요.
(아 전 샌프란 살아요.)
버거킹 모닝메뉴같은거에요.
부실해요.
크림소스파스타인가봐요.
재팬타운에서 한 벚꽃축제때 먹은 일본식 빙수에요.
소르베 먹는 느낌이에요.
이건 좀 너무 클리어하게 나온 사진이라 모자이크를 했어요.
월그린이나 cvs 스토어 같은데 보면 이런식으로 과일도 짤라서 팔아요.
초코칩 쿠키인데 이때 박력분을 못구해서 이상했어요.
길에서 나눠주던 몬스터 커피 신제품이에요.
이게 벌써 1년도 더 전이에요.
야채랑 구운 알감자에요.
하...글 작성하는데 스테이크 먹고싶어요.
불고기랑 계란찜했어요.
식빵 유통기한 간당간당해서 만든 피자빵이에요.
이거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핫도그일거에요.
가격도 저렴해서 가끔 사먹어요.
운동 같이 하는 형이랑 단거리 하이킹(14키로코스) 갔을때 싸간 도시락이에요.
눅눅해도 맛있어요.
퀘사디아 비슷하긴한데 좀 달라요.
야식으로 가끔 만들어요.
밥이에요.
이건 운동식단 사진인데 여기 있네요.
간 고기 사와서 빚어놓은 햄버그에요.
중국가서 먹은 메추리 통구이랑 전갈이에요.
전갈은 생각보다 맛있어요.
심심해요 맛이.
미국서 구매한 민수형 MRE에요.
군용보다 내용물이 부실해요.
일본식 붕어빵이에요.
기본적인 허브는 집에서 가꿔요.
근데 다먹고 이제 민트밖에안남았어요.
왼쪽부터 로즈마리, 바질, 민트, 타임, 파슬리 에요.
엘에이 웨X턴 순대집에서 먹은 순대국밥이에요.
엘에이는 촬영땜에 가끔 가는데 먹으러 가는거같아요.
일단 여기까지에요.
요즘 요리 잘 안해서 사진도 통 안찍는데 이제부터 다시 할거에요.
다음에 더 맛깔나는 요리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