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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대통령의 연설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소속 의원들도 모두 일어나면서 예의를 갖췄다. 야당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 내내 박수를 치지 않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다가도, 연설이 끝나서자 눈치를 보며 일어나 박수를 치는 풍경을 연출했다. 국회의원이 아니어서 본회의장에 참석치 않은 김종인 더민주 대표도 연설 직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여야 당대표들과 함께 박 대통령을 맞았다.
그러나 더민주 은수미 의원만큼은 예외였다. 은수미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눈치를 보며 일어나는 순간까지도 자기의 자리를 지켰다.
박근혜대통령께
다음으로 대통령께서는 개성공단 철수조치를 통해 남북한관계의 완전한 단절을 사실상 선언하였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오늘 국회연설에서 위기감을 한껏 고조시킨 후, 야당이 재벌퍼주기이고 노동개악이라고 비판하는 법안들의 처리를 요구하였습니다.
이것은 민주적 지도자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무책임할 뿐만 아니라 부도덕한 일입니다.
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1231 |
출처 보완 |
2016.02.16. [뉴데일리] 문재인도 기립했는데…은수미 혼자 앉아 '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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