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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생활 하면서 같이 있었던 부사관들은 총 5명이거든요
직할중대 출신이라 그렇게 많이는 못봤어요.
근데 행보관 빼고 4명은 진짜 옆에서 봤을때 정말 계획적이게 산다 싶을 정도로 미래계획 철저하고,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 그당시에도 되게 부지런하게 살고 그랬거든요. 나이도 다 20대중반 후반 이었는데....약간 존경스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부사관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렇게 착실하게 계획적이게 살꺼다 라는 좋은쪽으로 편견같은게 생겼어요
근데 아는 동생이 이번에 하사를 만나는데 주위에서 시선이 별로 안좋네요
전 착실한 부사관들만 봐와서 모르겠어요. 전반적으로 안좋은 이미지가 더 많은가요?>
고게에도 남겼었는데 사람의 차이라고 어떤분이 댓글을 남겨주셨더라구요. 물론 사람의 차이겠지만...보편적으로 말이에요.
친구한테 얘기해보니 원래 군생활 자체가 활동적인 생활인데 거기에 적응을 해서 직업군인을 하고 있는 활동적인 성격이면 노는것도 좋아해서 여자 속 많이 썩일거라고 말해주던데...뭐 그 말도 일리가 있는거 같긴 한데....
뭐랄까, 제가 봐온 부사관 이미지랑 주위에서 보는 부사관 이미지랑 좀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그 동생이 좀 걱정스러워서요.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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