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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양승남 기자 "축구판 달구는 수원-서울 슈퍼매치의 두 얼굴"
K리그 클래식을 선도하는 두 팀의 빅매치는 프로축구가 낳은 최고의 상품이다. 출범 30주년을 맞이하는 올시즌의 첫 ‘슈퍼매치’는 양 팀은 물론이고 축구팬과 관계자들로부터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번 슈퍼매치의 속살을 들여다 보면 프로축구의 씁쓸한 위상이 드러난다. 이 경기는 모처럼 지상파 KBS가 중계한다. 삼성그룹 차원에서 광고료 2억원 가량을 방송국에 보전해주면서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이 삼성전자 모델인 김연아를 시축자로 초청한 것도 방송 중계와 흥행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프로연맹 한 관계자는 “슈퍼매치라고 해도 시청률이 1%대에 그치고 광고도 제대로 붙지 않아 사실 지상파에서도 중계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면서 “삼성전자에서 광고비를 적지 않게 대주는 조건으로 중계가 붙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최고의 상품인 서울-수원간 슈퍼매치도 구매자에게는 큰 매력이 없는 셈이다.
KBS 감사실의 전화응답 : 그런 일 없다. 확인해보고 조치하겠다.
KBS 홍보국의 전화응답 : (삼성측에서 2억 줘서 중계하는거냐는 질문에) 그런 기사가 어디서 난거냐. KBS1이면 그런 일이 절대 있을 수 없다.
KBS 홍보국의 추가 전화응답 : KBS에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홍보국에서 대응이 들어갔다.
예전처럼 축구 까는기사 써갈기고, 아니면 말고 하면 될줄 알았냐? ㅈ되바라 이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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