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현대자동차가 1차 하청업체인 유성기업 내 노동조합(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이하 유성지회)을 파괴하기 위해 노조파괴 전문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공모한 사실이 드러난 문건이 공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성기업과 창조컨설팅을 현대차 본사로 불러 유성지회 조합원을 기업노조(이하 유성노조)에 매달 몇 명씩 가입시키라는 구체적 지시를 했다. 유성기업은 유성지회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기업노조에 향응과 금품을 제공한 전표까지 발견됐다.
이는 이전에 정황증거 등과는 달리 현대차가 하청업체의 노조파괴 시나리오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최초의 구체적 물증이다. 금속노조는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와 유성기업 등 핵심 관련자들을 추가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redian.org/archive/96556 |
출처 보완 |
2016.01.28. [레디앙] 현대자동차, 유성기업 민주노조 파괴 개입 교사/노조파괴 '창조컨설팅'과 유성기업에 구체적 지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