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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그랩과 퍼지의 미트훅이 있는데 퍼지는 개발자인 Neichus가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만큼 유니크한 컨셉의 영웅이다.
이 외에도 스카너의 꿰뚫기-배트라이더의 플레이밍 라소, 녹턴의 황혼의 인도자-스펙터의 스펙트럴 대거 등 찾으면 찾을수록 매우 유사한 스킬들이 많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시즌 3로 넘어오면서 논란거리를 스스로 만들고야 말았다. 수정 플라스크와 물병은 거의 숫자만 다른 수준이고 사냥꾼의 마체테와 퀄링 블레이드 역시 유사점을 부정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개편된 UI의 스킬 레벨을 표기하는 방식과 아이템 상점의 UI는 영락없는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와 도타 2의 판박이. 거기에 도입된 귀환 시전과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의 시전이 미니맵에 표기되는 건 도타 2의 TP 이펙트와 거의 흡사하다.
위키 미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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