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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아버지의 부재로
혼자 벌어 세식구가 살아가고 있는데요
월 100이 안되는 돈으로 세식구 살기 힘드네요....
미안한 말이지만 가난하게 살지 안았고 평범하게 살았던터라 100이란 돈이 세식구가 살기에 턱이 없네요...
저혼자로는 힘든지 어머니께서 자그마한 가게를 차리게 됬어요.
막걸리도 팔구~ 맥주도 팔구~ 소주도 팔구~ 안주도 팔구~ 간단한 식사도 팔구~ 하려고 합니다.
12평 정도의 자그마한 가게구요 지금 가게 구조는
주방
---------------------------1
원형탁자 1 직사각탁자 1
1 직사각탁자 1
1 직사각탁자 1
원형탁자 1 직사각탁자 1
1 1
입구 ---------------------
요런식이구요 원형탁자는 신발 신고 드시는데구요 직사각탁자는 신발벗구 앉아서 드시는 자리 입니당.
입구를 바라보고 왼쪽은 빈가게 인데 손두부집 들어올거구요 가게 오른쪽은 아가씨가 혼자 하는 왕만두집 입니다.
전방 길건너는 곱창구이/전골집이구요 옆으로는 국밥집과 주변에는 시장통닭집이 있습니다.
주변 상권은 시장권 입니다. 도시가 아니에요....전라남도구요 인구수는 4만의 작은 동네 입니다.
아직 컨셉이나 주요고객층은 안정했는데... 조언 있으면 조언도 부탁드려용.
현재 생각중인건 옛날풍의 허름해보이는(실제로도허름해요....ㅠㅠ)
주막식?의 시장상인과 어르신들을 타켓으로 구수하게 꾸미려고합니다.
가게이름이 식당의 절반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참 고민이 아닐수 없네용
눈팅만 3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글을 적어본적이 몃번 없네요 ㅋㅋㅋ
도아주십셔 능력자님들! ㅋㅋ
어마어마한 의견을 주신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뭔가 보답을 해드리고싶은데... 음...
추천 가장 많이 달리신분은 다시 이 게시물을 찾아오시겠죠?
그때 연락을 해서 무언가를 꼭 보답 할께용.
도아주세요! ㅎㅎ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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