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지난 기사입니다.
'선거구 공백' 장기화에도…원유철, 여유있게 과테말라 방문
대통령 특사로 방문…정부여당의 국가비상사태 주장 설득력 잃어
여야협상 여당 사령탑인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선거구 공백 장기화라는 초유의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해외로 나갈 예정이어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14일 열리는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의 취임식에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12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특사단에는 정미경, 유의동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18일에나 귀국할 예정이다
해외방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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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견은 아직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언제나 의심 받고 대부분 반대에 부딪힌다.' - 존 로크 -
'떳떳하게 정의를 이야기하라'  - 故 노무현 대통령-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 단테 -
'못났다 못났다 자꾸하면 계속 못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야' -송곳 대사중에서-
말과 글은 자신의 인격입니다. 품격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