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피어나고님이 저보고 계속 종편의 눈치를 본다고 하시기에 굉장한 모욕감을 느껴
다른 분들도 제가 종편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닉언급 죄송하다고 개인적으로 댓글에 말씀드리고 쓰는 글입니다.
이야기의 발단은 '박영선 선대위에 합류하는 거 무조건 사전에 배제해야 한다'는 꽃은피어나고님의 게시 글에
제가 댓글을 달면서 부터입니다.
저는 김종인이 우선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문대표님이 그분에게 전권을 위임하셨다면
박영선을 데리고 박둘선을 데리고 오든 일단 믿고 맏겨야 종편의 타켓이 안될 거라고 주장했고
꽃은피어나고님은 세월호사건에 대한 여당과의 협상에서의 무능함을 보면 알 듯이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박영선을 선대위원에 앉히기 전에 박영선을 무조건 배제 시켜야 한답니다.
문제는 꽃은피어나고님이 저보고 계속 종편의 눈치를 본다고 하는데
제 댓글이 정녕 종편의 눈치를 보는 건가요?
저는 그만 자야되서 다른 분들의 댓글이 달리는 거 보고
제가 정말 종편의 눈치나 보는 한심한 쓰레기 같은 생각을 했다면
내일 정식으로 꽃은피어나고님에게 닉언죄에 대해 사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