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집에 놀러오는데

여자친구가 심심하면 시비를 겁니다

아무이유없이 그냥 잘있다가 저한테 짜증을 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한번은 제가 잘떄 여자친구가 컴퓨터를 하고있었어요

자고일어나니 어느 여자랑 ㅆㅆㅆ 말들이 오가는 쪽지를 주고받고 있더군요

왜그러느냐 물으니.. 짜증나서 그냥 불러서 때리게 이럽니다 ㅡㅡ;;

그래서 제가 그여자가 무슨 잘못했냐 물어보니 짜쯩나니깐 짜증풀게 아무 여자 불러서

패는거랍니다 ㅡㅡ;;

그래서 제가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자친구가 저한테 시비를 걸고 주먹으로 때림니다

강도가 너무 심해지길레..그만 때리라고하면..

저한테 내가 짜증나게 해서 푸는데 왜 그러는데 이럽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계속 짜증만 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시비를 걸고 저한테 짜증내고 결국 참습니다..

절 죽일듯한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겁이났네요..

밥먹을때도 없던 꼬투리를 잡고 건드니 이건 정말 곤욕이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먹는건 낭비라나..

제가 밥 조그만 많이 있어도 이기주의자라 하고..

한번은 여자친구가 밥 많이 퍼주니 맨날 남기길래..

먹을 만큼 퍼주니... 저보고 지는 많이 먹고 나는 조금 주는거라며 몇일을 가니..

나한테 많이주는거 아깝냐며 나보다 밥이 소중하냐느니..

말못하게 맨날 살살 시비를 걸며 짜증을 유발하고..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