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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우선 지난 2014년 정부가 내놓은 해양수산부 AIS상의 세월호 항적도와 해군이 진성준 의원에 제출한 레이더상의 항적이 모두 실제 세월호의 위치와 맞지 않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사 당일 오전 9시16분에 제주해경청 상황정보문자시스템에서 "세월호 현재 위치 정확히 송신바람"이라고 하자 목포상황실에서 "34도10.24분, 123도57.29분"로 답변한 것이 제시됐다. 이는 이 시각 세월호가 병풍도에 접근해 회전했음 입증하는 것(사진 참고)이라고 김 감독은 밝혔다. 김 감독은 정부 발표 AIS 항적과 450m가 차이가 난다(정부 항적보다 서쪽으로 450m)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해저지형의 산맥에서 날카로운 곳이나 볼록 튀어나온 곳에서 꺾이면서 속력이 줄어드는 것은 그 지점에서 (끌어내려진 앵커가) 해저지형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대해 해군 레이더 항적을 진성준 의원에 제공한 합참은 항적을 실제 위치로부터 700m 가량 옮겼는지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태 합참 총괄장교(중령)는 16일 오후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방송 내용은 보고 확인을 했으며, 현재 부서에 의견을 물어보고 의견이 와야 입장을 밝힐 수 있다"며 "(항적을 통째로 끌어올럈는 여부에 대해) 진성준 의원에 자료를 어떤 경위로 제공했는지부터 확인해보고 있다. 다른 의문점이 무엇인지 그 내용은 알지만 해군과 합참과 관련된 내용은 확인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현제 그지 같은 28억 지급 기사 위로 이 기사가 다음, 네이버 포탈에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해군에서 항적을 다시 파악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별탈 없이 결과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게 이렇게 겨우 포탈 메인으로 올라온 기사
링크를 클릭 하시던 포털 실시간 검색에서 클릭을 해주시던 꼭 한 트래픽이라도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관련 어뷰징기사들이라도 많이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관심가지고 기사를 기다리고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음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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