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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15초 총알이 방패뜷고 옴
14분에 사람 많이 죽네..ㄷㄷ
16분 40초 하얀색모자쓴 사람 죽고 초록색 옷입은사람 총맞음
21분 40초 파란색 옷입은 남자 총맞고 발버둥...ㅠ
문제는 시위대 측에서도 총기를 들고 20여명의 경찰을 사살하는등의 일을 이날 전날 벌임.
지금 국가가 반쪽으로 나누어져 대립하는 상황인데다, 순수한 민주주의 시위가 절대 아닌, 민족, 가치관 종교 등
그냥 러시아가 싫은 사람들은 다 섞여나온 [네오나치까지 섞인] 집단인데다
시위군중중에는 총기로 경찰을 사격하는 사람까지 있어서 경찰도 다수 살상당함.
이 시위 전날 경찰 12명이 시위군중의 총격으로 사살당했고
그다음날인 동영상 촬영당일 20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부상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함.
결국 대통령은 러시아로 도망하고 시위대가 정부 주요 시설물을 점거하고 새총리를 임명하였음
한편 시위대의 반대측인 친러시아 국민들은 [원래 러시아 국민들이었으나 우크라이나 독립후 자치정부를 가지고 있던이들]
이번 시위를 겪고 아예 러시아에게 군사지원을 부탁하고 러시아로 편입되고 싶은 간절한 희망을 전함.
러시아는 그루지야 사태 개입하면서 떡은 못먹고 욕만 먹은 기억때문에 껄쩍지근하지만 개입함.
어차피 원래 동 우크라이나는 소련때 원래의 러시아땅을 때어서 우크라이나에 편입한것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보면 러시아 지네들 땅이 맞긴맞음.
거기사는 사람들도 소련땐 원래 러시아 인이었고. 그냥 지도에 줄슥 그어서 우크라이나 독립한 덕분에 얼떨결에 우크라이나인이 되어버린 러시아인들임.
그래서 러시아측도 군사지원 요청에 따라 러시아인 보호를 명목으로 개입함.
우크라이나 새 총리는 이상황에 개 빡쳐서 러시아에 개입중단을 요구하고 공용어에서 러시아어를 아예 빼버리기로 하였는데
이러한 부당한처사에 러시아인 출신 우크라이나 인들은 더 철저히 러시아에 복종
이미 러시아측 군사세력이 동우크라이나에 진출하여 러시아인들을 보호하고 시청과 공항을 점령함.
그런데 러시아인들이 사는 친러시아 지역이 우크라이나에 있어서 한국의 부산과 서울같은 국가기간시설이 밀집한 황금땅이라
얘들이 진짜 러시아로 편입되면 껍데기만 남은 나라가됨.
우크라이나애들이 필사적으로 분리독립만은 막으려고 하지만, 미국이나 중국이나 유로연합이나 개입명분이 없음.
러시아는 지금당장 러시아인들 목숨이 위협받고 원래 자기네들 땅이었기 때문에 개입해도 명분상 아무런 문제가 없음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러시아 개욕시전
우크라이나 사람들 조차 저 시위 일으켜서 자기발등 찍었다고 후회중
그리고 방패의 효용성에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
저 방패로 총알 못막음
7.62밀리탄이면 저정도 철판 그냥 뚫음.
그냥 저상황에 처해있다면 방패 버리고 벽뒤에 숨거나 도망치는게 현명.
우크라이나도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라서 군대 다녀왔을텐데
무슨 베짱인지 모르겠음
한편 사격하는 입장인 우크라이나 경찰쪽에서 찍은 테잎
시위대 쪽에서도 경찰쪽으로 총기를 사용하는듯한 총성이 간간히 들린다.
이날 저녁 경찰 12명이 시위진압도중 총기에 의해 사살되었다.
그다음날 오전 위의 영상과 같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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