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교수도 바끄네에게 속아서 이를 갈고 있죠, 자신의 인생사에서 치명적인 흑역사를 지우고 싶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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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돈은 뼈속까지 비노라 소위 친노체제인 현 문재인체제에는 그렇게 땡기는 자리가 아니었고
문재인 물러나고 박영선중심의 비노체제가 들어서면 더민주당에 올 마음은 있었겠죠
그래서 나간 안철수도 그렇지만 문재인도 문제가 많다는 식의 논평을 하고 2선으로 물러나야 한다는듯이 이야기 했는데
닭좇던개 지붕쳐다본다고
이상돈이 앉아야할 자리에 김종인 앉았네요
이미 몇일전에 그 바닥에는 소문이 났겠죠. 그래서 박영선더러 안철수에게 힘 보태줘라는식의 이야기가 나온듯하고요
뭐 어째거나 전 이상돈교수까지 우리쪽으로 왔으면 하는 사람이었고요
김종인교수가 별 언플없이 오게되어 매우 만족합니다.
독재와 민주 구도도 잘 짜여져 있고
구태정치인은 스스로 탈당하고 그 자리에 신선한 인물영입도 잘되어가고 있고
중도보수가 원하는 경제우선정치에 김종인교수 모셔왔으니
금상첨화네요.
문재인의 섭외능력은 기대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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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런 문재인의 능력에 내부의 질투와 시기가 발생될까 우려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