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죄송합니다

근데 저는 장동민이 싫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생각있으면 말해주세요

저는 일단 다들 아는 것처럼 지니어스를 노잼으로 만드는 것은 장오연합 아니 장동민의 정치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이정치질이지 자기마음에 안들면 인상쓰고 짜증내고 편가르기하면서 자기마음데로 꼴찌를 정해버립니다 꼴찌로 지목하는 이유는 너무 간단해오 자기마음에 안드는사람을 보냅니다
그리고 보통 그 지목된 꼴찌가 데메를가죠  사람들은 그래서 그 장동민이 자기를 싫어하지않을까라는 눈치를 봐야하고 대부분 자신만의 플레이를 못하죠 플레이어들은 눈치를보기만하다 게임이 끝나고 노잼인 방송이 만들어집니다


사실 이런 장동민의 행동은 중고등학교 일진놀이일뿐이죠 적당히 웃는척 친한척하면서 처음에는 너 매점가면 내빵도좀사다줘 나 오늘 집에가는 차비가없는데 차비좀 빌려줘로 시작하죠 그러다가 나중에 싫어도 어쩔수없이 그것에 계속따르게되고 나중엔 그게싫다고 하면 버려지죠 학교에선 왕따나 뭐그런거지만 지니어스에선 장동민이 쟤 꼴찌만들어라면서 데스메치를보내죠 

사실 이게 정말 제 눈엔 이런모습밖에 안보입니다
제일 친하다는 오현민도 장동민이 부담스럽고 눈치를 보지만 어쩔수없이따르죠 그게 장동민이 싫은이유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배신은 타당하고 남의 배신은 응징해야 한다는 논리 이중성은 볼수록 혐오스럽구요
 

 사실 저는 장동민이 크라임씬에서 플레이를보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예능감있고 머리도 잘쓰는구나라고생각했었죠 근데 지니어스에서는 쫌 아니구나라고생각했습니다 다른플레이어들은 각자가 자신의 색깔이있고 지니어스라는 이름처럼 정당한게임을통하여 머리를쓰고 그것이 다른 사람보다 떨어져서 탈락하면 그사람도 아쉽긴하겠지만 후회는 이런것보다적겠죠 그냥 정치질에 희생은 너무 가혹하다고생각이들고 장동민에 대한 않좋은이미지만 커졌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지니어스를 제대로못본걸수도있는데 장동민이 팀을위해서 자기가 데스메치를 간다고했나요?
엄청난 팀을 위해 희생하는척하면서 액션했지만 결국 전략은 상대팀스파이작전이고 그것도 두명이나 스파이였죠 애시당초 희생한다는건 말뿐이고 액션일뿐이죠 그냥 사기일뿐이에요 처음부터 데메를 갈생각이 없이 이미지관리한거죠   이것은 제개인적인생각이기에 다를수도있습니다만 장동민이 왜그렇게 우승에 집착하는지도 모르겠고 이기면좋죠 근데 연애인이면 지니어스 우승한번더하는것보다 이미지가 좋아지는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인데 그 상금때문인지 왜그렇게 집착을할까요 지금의 짜증과 다른플레이어 압박하는것은 이미지에 도움이 별로안될것같은데요


저는 지니어스의 매력은 그사람의 심리나 생각이 보이는 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상황마다 그사람의 진짜 거짓없는 감정이 보이고  그것은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게 진짜 저사람 성격이구나라는 것이 보여서 지니어스를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동민씨가 개그프로에서 화를내는걸보면서도 웃을수있는것은 개그프로였기때문이죠 그게 장동민씨가아니라 캐릭터일뿐이라고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크라임씬에서는 정말 웃기고 좋아했었어요 근데 지니어스에서 짜증을내고화를내면 정말 본성이 그런사람인것같아서 씁쓸해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저는 차라리 장동민씨가 빨리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글에 비공감해주셔도되고 끝으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