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간 잠수사 자격증 논란:
세월호 민간잠수사 모집 공고에 자격증조건따위 없었고..잠수경력3개월 이상.이것만 있었죠.
홍가혜씨는 다년간 잠수경력있었고. 물론 그녀자신이 문제의 산업잠수사 자격증 갖고있단 소리 한적 없고요.
뭣보다 거기 그래서 모인 민간 잠수사 분들 거개는 그 자격증 같은거 없었습니다. 홍가혜씨가 그 자격증 없어 무슨 '사칭'죄에 걸린다면 그분들 다 잠수사 사칭죄로 잡아야겠죠.
자격증 논리는 이걸로 다 설명됩니다.
그분들 상당수는 자격증같은거 없었다고.다 짜가사칭이냐고요.
2.재판결과: 선내 학생들과 물속 잠수사간 대화건-
누가 허위는 인정되는데 피해사실은 없는거라 무죄라고 그랴?
재판 판결문에 그따위 문구없음.또 어드메 찌라시 표제만 보고 홍진요가입한거임.뭘 확신하기전에 제대로 살펴들좀 보시라..쫌.
당시 워딩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아도 홍가혜씨 본인이 그걸 경험했다고 하는 말이 아니죠.잠수사분들중 그런 이야기를 하고있다는걸 전달한겁니다.
그럼 여기서 홍진요들 이야기가 다시 등장하는데..과학적으로 선내사람들과 잠수사 대화가 어떻게 가능하냐고.
해양구난영화 한편쯤 보면 다 아실것 같은데..잠수함구조나 침몰선 구조한다고 잠수부들이 들어가서 선내사람과 '대화'하는장면이 나옵니다.
선내에서 망치나 기타 도구로 땅땅 치면 잠수부에게 그게 들리죠.
잠수부도 선체를 쳐서 화답하기도 합니다.
그걸 잠수사들사이엔 '대화'라고 전했을수도 있어요. 이런 문제라서 무죄판결난거고.
세월호건때 2대문제 저걸로 이해하심 되겠습니다.
그전 티아라 친척사칭.->홍씨가 그런적 없고 블로그와 기래기가 그랬다카더라가 그대로 확정
운동선수 연애->정말 그건 그냥 사실.기타등등 죄 이런식.
홍진요분들도 아몰랑허언 신앙존엄만 말고 인간존엄도 좀 챙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