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는 완전 다른 개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수학에서 길이재는 법 가르칩니까? 안가르칩니까?
어떻게 가르치는거죠?
단위길이가 몇개 있는지 가르치잖아요? 다른방법 있나요?
그것이 실존을 설명하는 수학적 방법인거 잖아요?
이 길이 재는 방법 조차 부정하실 건가요?
수학에서 인정하지 않더라도 수는 존재 하는 거예요. 마치 정의 되어야 그때부터 수가 생기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본인 스스로의 입으로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오히려 물리적인성질 혹은 실존적 성질을 이해하는 것이 수학을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런 취지에서 나온것이 갯수의 의미고요.
더이상 댓글을 달 수 없기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저의 이 주장이 반드시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애초에 어떤 이론이 딱 보자마자 다들 맞아맞아 해서 생기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님이 알고 있는 지식과 이론만이 진리인냥 쳐다도 안보려는 자세는 지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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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달 수 없으므로 새글을 팠다고 했음에도 글을 전혀 안읽으시는군요.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아래 질문으로 대신하겠습니다.
π가 원주에 단위길이가 몇개인지 정확히 나타내려고 만든수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아니면 아직도 π를 혹은 무리수를 정의하고 나니까 원주라는 개념이 뿅 생겨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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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곱하기가 뭡니까? 여기는 고매하신분들이라 times 라는 단어는 안쓰실려나요?
그리고 애들한테 소수는 왜배우는지 분수는 왜배우는지 무리수는 왜 배우는지 설명들 안하시나요?
교과서에도 그림으로 다 나오는데 그냥 있으니까 배운거예요?
그리고 그런거 만든사람들은 왜 만들었을까요? 생각해본적 없으세요?
그냥 만들어 놨으니까 배우는건가요?
그거 다 갯수 정확히 표현할라고 만든거 잖아요. (허수는 뭐 논란이 있을수 있다고 칩시다)
애들이 그냥 계산법이나 배우니 응용도 안되고 이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다 수학전공할 것도 아니고, 또 뭐 수학전공을하게되면 수를 갯수로 이해하고 있는것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저도 수학이나 교육전공은 아니지만 물리에서 사용하는 수학정도는 배운거고,
그냥 갯수는 자연수에서 끝. 님 틀림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도 받아드리기 어렵네요.
또 몇몇분은 수와 수학도 구분안하고 비난하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