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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46132
    작성자 : 투페이스
    추천 : 66
    조회수 : 4592
    IP : 1.224.***.203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17 08:51:10
    원글작성시간 : 2013/03/12 23:23:50
    http://todayhumor.com/?humorbest_646132 모바일
    왕따문제에 대한 고찰.

    얼마전 봉사활동을 다녀왔을때이다.

    오래알고 지내온 은사님의 부탁으로 한 중학생을 상담하였다.

    상담 도중 지속적으로 폭력이 수반된 왕따를 당해옴을 알았고, 상담 중 나는 와이셔츠를 벗어보라고 했다.

    물론 벗지 않았다.그래서 ' 네가 당한 상처를 네가 두눈으로 똑똑히 당당히 부끄럼 없이 볼 수 있을때, 그때 플랜을 구상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아이는 이내 망설이다가 셔츠를 벗었다.

     

    세상에.오른쪽 팔목위 에 전부 새파란 멍자국 이었다.

    자세한 자초지종을 물으니, 반에서 친구들이 내기를 했단다. 누구 주먹이 더 아픈지. 아이를 상대로..

    얼마나 맞아왔는지 맞은 부위에 근육까지 생겨있을 정도 였다.

     

     

    왕따.

    어느 순간에서 학창시절의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문제로 발전되어왔다.

    이렇게 비라도 오는 날이면 생각할수록 정말 씁쓸함을 감출수 없는 일이다.

     

    한번쯤 기획을 구상하여, 여러 날 여러 시간에 걸쳐. 왕따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특히 고민게시판에는 많은 이들의 문제가 올라왔으니 말이다.

     

    '쇠뿔도 단김에 빼랫다'라던가.

    오늘을 스타트로 해보려 한다. 얼마만큼의 도움이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글을 쓰기전 다짐한것이 있다.

    가급적 나에 비추어 말하려 하지 않았다. 정말 객관적으로 현시대에 맞춰서 써보려고 했다. 다행히도 초중고생들과 접할 기회가 많은 나였기에.

     

    이글을 혹시 읽게 되는 부모님들에게 또한 말한다.

    가끔 아이가 고민을 털어 놓게되면,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부모님들.

    '사내자식이 되어서 겨우 그런것가지고 그러냐.'

    '너는 다커서 그게 뭐냐 공부만 잘하면되지'라고 말씀하시는 부모님들.

    답은 절대 'no' 다.

     

    세상이 바뀌었다. 예를 들자면.

    부모님세대들이 기억하던 낭만은 끝났다. 이정재 시라소니 김두한 이화룡 신상사들이 이끌던 낭만주먹의 세계가 범서방파의 사보이호텔 습격사건

    으로 인해, 사시미가 등장하고 회칼이 등장하고, 낭만주먹시대가 종지부를 찍은것처럼.

    부모님들의 세대와는 확연히 너무나도 다른 시대에 지금 아이들은 놓여있다.

     

    왕따문제의 배경과 근본적문제는 어디에서 오는가.

     

    옛시대에는 학교라는 곳에서 물론 남학생들간의 주먹다짐이나 여학생들간의 파벌싸움은 언제든지 존재해왔다.

    인류의 가장 근본적인 학문 중 하나가 군사학이라고 한다.

    편을 가르고 싸우고 이기고 지고.

    그러나 그들(부모님세대)는 가난에 치여 살았고, 대게 집안에 많은 형제들이 있었다.

    대가족으로 인해 기본 예의범절과, 아래위 관계에 대해 배웠고, 가난까지 겹쳐, 콩한쪽도 나눠먹으란 말도 있었다.

    학교에 가면, 도시락을 챙겨오지 못한 친구가 수돗물로 배를 채우는것을 보고 자신의 도시락통을 망설임 없이 건네주던 분들도 계셨을테고.

    당시 한국경제 상황에서 낙후된 지역이 많았기에, 벗들과 함께 논밭에서 정월대보름에는 쥐불놀이를 하고 제기를 차며, 멱을 감고 ,시냇물에서 수영을 하던 그런 낭만이있었다.

    그리고 그 낭만에는 필수적 요소가 있었다. '혼자'가 아닌 '내 벗과 함께' 라는

     

    현대사회는 많이 바뀌어졌다.

    소가족 정책으로 집에 많은 형제자매를 볼 수 없고.

    보릿고개까지 떠올리던 가난은 이제 매우 드물어 졌으며.

    '의리'와 '낭만'은 당연히 희미해 질 수 밖에 없다.

     

    언제부터인가 교육과정이 바뀌고 나서, 내신위주의 교육평가 방식과 높은 취업률 경쟁은, 친구를 밟고 올라가야 내가 산다 라는 풍조가 생기게 했으며

    맞벌이 부모로 인해, 아이는 혼자 있는 시간이 더욱더 길어짐에 따라 디지털 문명(ex 컴퓨터 텔레비전) 과 접하는 시간이 오히려 많아 졌고.

    가난의 끝 으로 인해, 콩한 쪽도 나눠먹어야 한다는 의리와 낭만은 물건너 간지 오래되버렸다. 

     

    지금은 왕따의 첫번째유형이자 대표적유형이라고 생각하는 '소심형 외톨이'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피해자 아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분모가 하나있다. 그것은 대게 스스로도 인정하는 '소심함'이다.

    그것이 언제부터 지속되어왔는지도 모른채, 어느순간 나는 '소심해서' 왕따 당한다고 말한다.

    저는 소심해서 친구가 없어요. 저는 소심해서 맞고 당하구 살아요..

     

    안타깝다. 사실. 너무나도.

    그들이 소심한것은 물론 천성적일 수도 있지만, 가해측의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해 피해측조차 지속적으로 소심하게 되어버리기도 한다.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같이 뛰어노는 시간보다, 학원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더 바래야 하는가..

     

    그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것은 이런이야기다.

    옛 실험이야기를 들은것이 있는데, 100cm 점프를 할 수 있는 바퀴벌레를 50cm 통에 가둔다.

    그럼 몇일간 바퀴벌레는 더 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50cm 통에서 50cm 점프밖에 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시 몇일 뒤 바퀴벌레를 꺼내면, 바퀴벌레는 본래 100cm 를 점프함에도 불구하고 50cm 밖에 점프하지 못한다고 한다.

    예를 바퀴벌레로 들어서 매우 미안한데, 사실 가장 적절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서 이야기 한것이다.

     

    소심한 것이라는 한계를 대부분 아이들 스스로 지어버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부모의 책임도 한몫하게 되는데, 그것은 후에 다루려 한다.

     

    여러분은 100cm 를 뛸 수 있다.

    소심한것을 하루아침에 고칠수 있다고 나는 결코 믿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하나 변화를 시도 할 수는 있다. 내일은 걸음걸이를 좀더 힘차게 걷고.

    모레는 눈을 조금 더 치켜뜨고.

    글피는 어깨와 가슴을 조금 더 활짝 피는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반복되고 반복되면,

    그것은 '습관'과 '버릇'이 되고, 타인에게는 매력으로 다가갈수도 있다.

    그 순간부터 소심함으로부터 탈피시작이다.

     

    성격을 하루아침에 바꿔라. 무엇하라라고 말하는게 결코 아니다.

    하나하나씩 변화를 시도해본다 이거다. 조금더 웃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조금 더 웃음 짓고. 조금 더 당당한 사람에게 사람들은 조금 더 호감을 느끼고

    조금더 활발한 사람에게 사람들은 활발하게 다가온다. 이건 진리일수밖에 없다.

     

    아침에 등교후 첫 수업전 반을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보기도 하고.

    친구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불러보기도 하고,

    쉬는 시간엔 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보다는, 아이들과 어울려 보려고 하고.

    어울림에는 반드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 저 친구와 나의 눈을 같이 맞출 수 있는 그런 무언가.

    그것이 게임이던 만화던 당신의 취미이건 무엇이건간에 중요하지 않다.

    av 여도 상관없다.

     

    점심시간에는 한번쯤 누구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말을 해보기도 하고.

    운동하는 친구들에게 같이 운동 할 자신이나 체력이 안된다면. 게토레이라도 사가지고 고생많다라고 격려 한마디 해주는 그런 용기.

    그게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것 아닌가 싶다.

     

    지속적인 폭력을 당한 상태의 소심형 왕따는 자살충동과 우울증까지 오게 된다.

    해결방법은 사실 쉽다. 근데 어렵다. 쉽지만 어렵다는 말은 정말 딜레마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부모님이나 학교측 선생님은 여러분에 문제에 개입할 수는 있지만, 그 순간, 아이들에게 너는 배신자로 낙인 찍힌다.

    정말 현실적으로 냉정히 그들의 도움이 왕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되질 못한다.

    대한민국은 불행하게도 '내부고발자'에 관해 매우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여야 한다.

    싸워서 깨부술것인가, 이대로 당하고 버텨야 하는가.

    둘중에 답은 없다.

     

    단 싸워서 깨부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명분'이다.

    모든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명분'이다. 명분 없는 싸움은 그냥 일종의 폭력행위 일뿐이다.

    싸움의 정당성이 입증될때 주위에서 인정하기 때문이다.

     

    싸움을 할때 중요한것이 몇가지 있는데.

    화를 낼때는 불같이 내야 한다. 그리고 뒤는 물처럼 고요하고 잔잔히 가라앉아야 한다. 뒤끝이 없어야 한다는것이다.

     

    화를 적당히 조금씩 자주내는것은 바보짓이다. 그것은 그 사람을 깔보게 만든다.

    한번 기회가 될때, 모든 감정을 폭발시켜야 한다. 모든 화를.

    그리고 철저히 깨부숴야 한다. 그래야 상대쪽도 뒤끝을 못챙긴다.

    속된 말로. '너를 볼때 오줌을 지릴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까부숴버리고 나면,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다.

    그리고 그 후, 인정으로 따뜻하게 다가가면서 친구를 만들기도 해야한다.

     

    당하고 버티는것은 사실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이야기하자면, 세상을 넓고 길게 보라는것이다.

    학생의 학창시절또한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고 소중한 시기지만, 여려분 인생은 80년이다.

    80년중 6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나머지 시간이 어떻게 결정되어지기도 하지만

    80년중 6년의 시간을 지옥에서 보낸다면, 나머지 시간은 지옥에서 버틴 결실을 얻는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소심형 외톨이에 속하는 케이스의 여러분이 익명으로 댓글을 달아준다면.

    시간을 할애해서 열심히 조언을 해보려한다.

    더이상은 많은 이론과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것은 케바케의 문제임을 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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