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새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께 질문 드림니다 
우선 시츄 남자아이 구 올해로 10 년됐구요
제가 군대 제대할쯤에 우리집에 왔으니

저희 강아지가 주인 닮아서 몸이 좀 약해요
귓병도 항상 닮고 다니는 애였어요
주는거라곤 과일  배나 수박 참외 아주 소량만 !!
뭐사람음식은 쌀밥이나 국수면발 만주구

아빠가 사람먹는 천하장사 소세지 자주 사오셔서
주시구 건빵이나 뻥튀기 를 줬는대

평소 이상은 없었어요 

근대 몇일전부터 기운도  없고 누워만 있구
좋아 하는 음식 먹지도 않아요

병워가서 검사는 했구 엑스레이상에는
이상이 없구 다른 큰병원가서 입원시컸는대

 콩팥 간 신장 전체적으로 다 안좋다고 결과
나왔네요.의사말로는 자기가 스스로 일어서야
돼는대 나이가 있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씀하네요@@@ 오늘 입워시킨 병원 다시
갔는대 아무것도 안먹는다고 그러네요
그래도 주인은 알아 보는지 일서 서지는 못하고
누워서 꼬리만 간신히 흔드네요

그래도 수치는 처음보다는 조금 좋아지긴
했는대 강아지는 사람과 달라서 한번 나뻐지면
회복하기가 어렵다고 들어서 ㅠ ㅠ
마음이 허전하고 잘못됄까봐 불안하네요 
입원은 월요일까지 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