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살면서 부끄러운 얘기지만, 투표한적 없고, 정치는 물론 시사쪽은 아예 무관심 대통령 이름은 알지만 시장이 누군지... 당 대표가 누군지... 여야가 뭐가 다른지... 말 그대로 정치 문외한에 관심을 갖는다고 해서 내 삶이 달라질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아마 저같은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나라가 계속 이꼴이겠죠 헌데! 박그네 정부 제대로 카운터 날려주넹 세달만에 제 스탠스가 정확해 지네요 / 권리당원 가입까지 (아마 20~30대가 90%이지 않을까..) 이번총선이 대선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우선 힘 가득 실어주고 비판할거 하자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뉴스룸만 보다보니 다른 관점에서 비판하는 언론사도 생겼으면 합니다 (다음 정권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