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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가씨'에 대한 외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외신들은 '아가씨'야말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최근 미국 영화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영화라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이제껏 한국 영화는 오스카상 올해의 최우수 외국 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지도, 상을 타지도 못했다"며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아가씨'가 그 저주를 깰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또 이 매체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 영화상 부문에 김지운 감독의 '밀정'을 출품한 것을 두고 "KOFIC이 '아가씨'를 간과하고 김지운 감독의 '밀정'을 후보로 냈을 때, 우린 놀라지 말았어야 한다. 2016년의 명작은 '아가씨'뿐이 아니다"고 '밀정'의 작품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밀정'은 아쉽게도 1차 후보 선발전에 탈락하고 말았다.
인디와이어 측은 "그러나 아쉬워할 것 없다"며 "'아가씨'는 외국 영화상 부문 외 최고 감독상, 최고 각본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될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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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225130020482?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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