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특파원 “김무성, 트럼프같아”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559.html …
View translation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로이터 특파원 “김무성, 트럼프같아”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559.html …
View translation재판부가 무죄를 판결하면서도 박 대통령이 정윤회씨와 함께 있었다는 소문을 허위로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아마도 재판부가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소문은 허위’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소문을 소문으로써 전달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문을 어떻게 취급할 지의 여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산케이 신문의 칼럼은 국가의 최고권력자인 대통령이 중대한 사고가 발생한 당일의 행적이라는 큰 주제를 논하는 과정에서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경우에는 소문을 소문이라고 해서 (기사화하는데) 주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문제가 된 칼럼이 인용했던 조선일보 기명 칼럼과 관련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차별을 느끼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조선일보가 아닌 ‘뉴스프로’”라며 “검찰이 나를 기소한 동시에 ‘뉴스프로’도 동시 고발하고 압수수색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 뒤 수사가 중단되고 불문에 부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토 전 지국장은 “검찰이 정말로 공평하게 수사를 했는지, 아니면 제가 일본 언론의 기자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산케이 신문의 지국장이기 때문에 표적이 된 것이 아닌가라는 인상이 들었다”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출처 | http://www.aljazeera.com/news/2015/12/korean-presidential-frontrunner-racist-joke-151219051135138.html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