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1 ===> http://todayhumor.com/?humorbest_572933

작업기 2 ===> http://todayhumor.com/?humorbest_584081

작업기 3 ===>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1213

작업기 4 ===>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8538

작업기 5 ===> http://todayhumor.com/?humorbest_631445

밀아가... 밀아가... 카드가 잘나오다보니~ 데헷>0<)b

작업시간이 줄어들어서 좀;;; 볼게 많이 없습니다요;;; 죄송;;;

뜬금없는 테이프 사진입니다;;; 이번엔 작업한게 안많아서;;; 과정샷이 좀;;;; 죄송;;;

이게 마스팅테잎이라고 종이로 되있는 테잎입니다. 접착력이 약해서 붙였다 뗏다를 할수있습니다.

이건 주로 사용하는 재료인 폴리퍼티입니다~_~;; 이번 카나를 만들때 가장 많이 사용한 재료입니다. 흰색의 주제와 주황색 경화제를 섞으면 노란색이 되면서 뜨끈뜨끈해지면서 딱딱하게 굳습니다. 굳는 시간은 섞을때마다 조금씩 다른데 빠르면 5분만에도 굳는다지요~_~

테잎에 폴리를 담고 양끝을 붙여줍니다. 보면 참 별거 없어보이는 아주 쉬운 일이지요~_~

굳으면 떼내고 양념을 조금 첨가하면 이렇게 됩니다=ㅁ=)b

이게 결코 어려운게 아닌거지요~~ 제가 손재주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건데 하는겁니다~~

드디어 회색빛 부품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게 서페이서라고 원래 표면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무광 회색으로 한번 뿌리면 표면이 잘 보이고 양감도 잘 드러나기 때문에 작업을 합니다. 그냥 물감이랑은 약간 다른점은 작은 기스같은 것들은 메워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원할한 표면작업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_~ 보시면 울퉁불퉁하거나 검은 점들이 찍힌것들은 다시 작업을 해줘야 되는 부분입니다=ㅁ=;;; 사진엔 큰것만 찍혔는데 실제로 할일이 엄청나다지요... ㅠ_ㅠ

호박팬티(왼)와 밥그릇팬티(오른) 전면입니다.

후면입니다 =ㅁ=)b 

역시 팬티는 다리가 있어야 팬티로 보이는거같네요~ 그냥 보니 별로... 기쁘면서 찝찝한 일은 팬티들은 수정할 부분이 거의 안보인다는 점이네요...

그만큼 표면이 깔끔하단 이야기라 좋긴한데... 유독 팬티에만 신경을 많이 썼단 결과도 되는지라... ㅠ_ㅠ

뭐... 그렇습니다;;; 다음번에 올릴땐 표면작업을 다시 하고 빠르게 완료되면 밑색부터 도색까지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되시공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