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할라다가 익명 풀려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ㅠㅠ

앗녕하세요(_ _)

게시판을 지키지 않은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옳은 일은 아무도 모르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익명이 허락되는 고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_ _)..

추운 겨울에도 음슴으로 음슴체.

본인이 1-2학년 때 노트북과 내 등의 혼열일체로 열심히 사용한 가방임.

구*스라는 귀염터지는 브랜드인데 본인은 이십대 중반의 풋풋한 청년의 때이므로

이제 이런 가방을 달고 다니기엔 조금 부적합함.

하지만 아직 너무 쓸만하고 하얀 날개가 아이보리..그냥 보리차 색깔일지도..

암튼 조금 사용한 티가 나는 것 말고는 너무 말짱하고 쓸만함

오유에 어려운 분들도 많고 고민도 많고..

가끔 이런 조그마하지만 필요함이 전달되었으면 함 ㅠㅠ

구구절절 사연 듣는 것도 너무 좋은데..

사연이 있다면 사연을..뭐 여튼저튼 무슨 말이든 상관없습니다..

정말 필요한 분은 정말 필요하다고 글을 남겨주세요(_ _)

한 분께만 드릴 수밖에 없어 정말 죄송할 따름이구..

그리고 받으시는 분은 조건이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신입생이거나 중,고등학생, 가방을 구매하기 어려운 가정의 친구들이 신청해줬으면 합니다..

중요한건..

제가 다음주에 어딜 좀 가야되서 3월 초에나 보내드릴 수 있구요..(궁서체임)

후기 글과 더불어 공부 열심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쿵 얹어봅니다..

아! 이메일 혹은 카톡아이디 꼭 적어주시구요~

제가 고등학교 때 놀다가 대학교 때 정신차려서..하..존나 놀았었는데..

여튼 작은 나눔합니다..발표는 내일 저녁10시 전후로..

마감 댓글을 단 이후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마감 댓글은 필히 여러분의 추천이 더하여져 눈에 띄게 잘 보여지길 조심히 부탁드려용..)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댓글 다 읽을거에요 헤헤

그리고 저 여자친구 없어요.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