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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ports_62992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9
    조회수 : 1669
    IP : 121.181.***.131
    댓글 : 47개
    등록시간 : 2014/02/11 10:00:26
    http://todayhumor.com/?sports_62992 모바일
    협회가 있기에 천재 선수들이 있다고 해도 무방한 양궁협회의 노력[BGM]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BGM 출처]유튜브
    http://youtu.be/NQqR1tmzClQ
     
     
     
     
     
     
     
     
     
     
    [출처]소울드레서 (SoulDresser)
    글쓴이:연필과크레파스 님
     
    [2차 출처]쭉빵카페
    글쓴이:로코코닉 님
     
     
     
     
     
     
     
    각 커뮤니티만의
    어체가 있습니다
    "긔"체는 소울드레서만의
    고유 어체입니다
    존중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_ _)
     
     
     
     
     
     

    소울드레서.jpg

     
     http://news2.donga.com/2012london/Total/3/050115/20120804/48332877/1


    ○ 7만 원짜리 도시락 먹고 힘낸 선수들

    한국 양궁이 쾌거를 이룬 요인 중 하나는 대한양궁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선수촌에서 양궁장인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까지는 버스로 약 한 시간이 걸린다. 선수들이 지칠까 봐 협회는 양궁장 근처의 특급호텔을 잡아 선수들이 묵도록 했다. 

    입맛을 잃을까 봐 매끼 한국 식당에서 도시락을 시켰는데 개당 40파운드(약 7만 원)짜리였다. 선수들이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자 온 동네를 수소문해 곧바로 자장면을 대령한 일도 있었다. 또 응원에서 뒤질세라 대회 기간에 3514장의 티켓을 구입해 한인회와 유학생들에게 나눠줬다. 표값만 무려 3억 원가량 들었다.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아예 열흘간 회사를 비웠다.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쓸 정도로 바쁜 대기업 오너지만 대회 개막 3일 전인 25일 런던에 와 3일 남자 개인전까지 내내 경기장을 지켰다. 2일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이성진이 탈락하자 직접 다가가 어깨를 두드려주며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다”고 위로하기도 했다. 

    30일 단체전 금메달을 딴 후 여자선수들은 정 회장에게 달려가 차례로 포옹을 했는데 이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었다. 최현주는 “말과 행동에 진심이 담겨 있는 걸 선수들이 느낀다. 회장님은 우리와 같이 밥 먹고 맥주 마시고 얘기를 들어주는 분”이라고 했다. 이성진은 “회장님이라기보다는 아빠 같은 존재”라고 했다.


    ----------------------

    응원에 대한 상세내용


    협회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오기 위해 또하나의 극성맞은(?) 전술을 밀어붙이고 있다. 

    다름 아닌 베이징 양궁경기장 입장권 1만 2000장을 사들이는 것. 

    협회는 양궁경기장의 관중석과 사대(射臺) 거리가 4∼5m밖에 안 돼 홈 관중의 소음 응원이 우리 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까봐 전체 3500석 가운데 1000석을 예약해 우리 응원단으로 채우겠다는 복안을 내놓게 된 것. 
    경기가 열리는 엿새 동안 오전과 오후 1000석씩 확보하려면1만 2000장을 사들여야 한다. 
    협회는 일찌감치 올해 예산에 1억 2000만원의 입장권 매입 비용을 편성했다. 
    국내 판매에 할당된 입장권은 25장씩 엿새에 걸쳐 150장에 불과하다. 

    따라서 재중국 동포들을 동원, 인터넷 예약을 통해 지금까지 1500장 정도를 확보한 협회는 앞으로 중국내 2,3차 인터넷 판매와 경기 당일 판매 때 최대한 표를 끌어모을 심산이다. 
    국제양궁연맹(FITA)에도 구매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 좌석을 채우기 위해 현지 교포는 물론 선수단 가족, 대표선수 소속팀 지도자와 양궁협회 관계자 등으로 원정응원단을 꾸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항공료와 체재비, 지원비로만 1억 4900만원을 책정해 놓고 있다. 



    ------------------------------------

    출처-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3094656

    아테네 올림픽에서 장내 아나운서의 점수 발표를 들었는가? 

    데카(그리스어), 텐(영어) 다음에 '10점'이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지 묻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이 양궁 강국이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 협회가 로비를 한 결과물이다.
    쉬는 시간에는 김건모의 노래가 나왔다.
    이것 역시 선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선수 협회가 노력한 결과다.
    경기장 안에서 최대한 안정감을 주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있다는 이야기다.
    상대 선수 분석 역시 대단한 수준. 나이와 성적은 기본이다.
    취미와 성격, 가족관계 심지어 배우자나 연인의 생일까지 모든 정보를 파악한다. 
    성격이 급한 선수를 상대할 때는 자리싸움부터 시작하고, 심약한 선수를 상대로는 악수를 하면서 눈싸움을 잊지않는 전략이 모두 이 정보로부터 비롯된다.

    베이징 올림픽 양궁 경기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감도와 배치도를 확보해 시뮬레이션에 들어간 지 오래다.
    시뮬레이션에는 사전 답사를 통해 얻은 경기장 주변의 풍향과 풍속 데이터가 포함됐음은 물론이다.
    여기에 양궁 결승전 입장권 4,000장 가운데 3,000석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도 양궁 협회는 동분서주하고 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선수들을 돕기 위해서다.

    이제 다시 묻는다.

    정말 우리 선조가 동이족이기 때문에 우리가 양궁에 강한 것일까?
    아니면 그 어떤 조직도 이 정도라면 성공을 할 수밖에 없는가?


    ----------------------------

    다른 협회와는 달리 양궁협회는 현차 관계자들로 이루어져있어서 학연같은게 용납이 안 된다고 하긔 
    게다가 선수들한테 카드 주면서 뭐든 다 사도 된다 하고 여행도 보내달라 하면 무조건 보내준다고 하더라긔
    진짜 대단하긔
    양궁은 우리나라에서 선수와 협회의 합이 제일 잘 맞는 종목같긔 효자종목이라 불려도 자국민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긔
    어떤분 말대로 양궁협회만큼 다른 스포츠협회가 돌아간다면 우리나라는 스포츠강대국 금방일거긔 ㅠㅠ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종편채널 캡쳐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채널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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