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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심판하려고 한다.
어떤 사건이 터지면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둘중 하나를 악으로 몰아 여론을 만들어 버린다.
우리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 되버린다.
적의 규정된 대상은 가루가 될 때 까지 비난을 받는다.
그 이후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뉴스에서 보았던 요즘 초등학생들이 티아라왕따 놀이를 해서 문제라는 기사가 생각난다.
무슨 자격으로 그러는 걸까.
심판을 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뒷감당도 책임진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말을 너무 쉽게 하는것은 아닐까.
심판을 하면서 마치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착각하는 것 같다.
착각은 언젠가는 현실과 맞이하게 된다.
대부분의 중2병의 말로는 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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