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26살 직장인 1년차 입니다..  고민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해결방안이나 마인드 컨트롤이 되지않아 여러분의 경험담 혹은 생각을 들어보고자 글을 쌉니다...  
학창시절 중,고등학교때는 연애를 못해보고 군 전역하고 3번정도 해봤는데요(지금은오유인이라 ASKY..!) 그때 당시 여자 친구들모두 만난지 3번정도안에 데쉬를 했네요 
그렇다고 전혀 쉽게 생각하고한 고백이아니고 이여자가 정말좋다 라는 마음만으로 고백했습니다.  마지막여자친구 하고 헤어진지 꽤시간이 지난 지금 얼마전에 친구하고 친구여자친구하고 술을 먹는데 친구여자친구 친구분이 오셨드라구요 
그래서 같이 놀고 헤어질때 번호교환하고 첫날은 가면서 그분이 잘먹었다고(친구하고 제가 냇거등요) 먼저 연락이와서 아..되게 착하네 하고 생각하고 카톡몇개하고
어제 제가 먼저 연락을해서 카톡을 했는데 중간에 어쩌다 끊겼네요  , 
여기서 문제는 카톡 1이 없어졌는데 답장이 없으니까 제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직 모 이렇다할 사이도아닌데 괜히 오바하는 것 같은 제자신이 좀 너무 사람을 빨리좋아하나 병적인가(한번만낫는데  또 보고싶고 얘기,카톡을 계속하고 싶으니까요ㅜㅠ) 라는 생각이드네요..
주위에서는 밀당이 있어야된다 하는데 제 생각은 아직 여자에게는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잘해주고 미는건 안하자는 생각이었는데 근래에는 이 여자분이 부담스러워 하면어쩔까 혹은 내가 너무 연락을 많이하면 싫어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좋아하는것을 티안내려고 참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안되네요;; 
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마음을 좀누르는 방법 혹은 마인드컨트롤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휴대폰이라 띄어쓰기가 고르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항상 오유와서 하루에 세번이상웃는 저이고 이렇게 글을 씀으로서도 조금 시원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