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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일어났던 시위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볼 수 있는 이번 시위에서, 남한의 수도인 서울에서 경찰이 시위자들과 충돌하고 있다.
경찰은 보수 성향의 대통령인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에게 최루액과 물대포를 사용했다.
경찰측에 의하면 수만명의 시민들이 행진을 했다고 하고,
대통령의 친기업적 정책에 반대하는 노조를 포함한 여러 집단이 함께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국정교과서의 도입에 반대하는 집단도 참여했는데, 이들은 국정교과서의 도입이
남한의 과거 독재정권을 미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많은 시위자들은 행진하며 "박근혜는 퇴진하라" 라고 외쳤다.
경찰 측은 시위자 몇몇이 청와대로 이동하기 위해 경찰 측의 바리케이드를 깨려고 시도하자 그들에게 최루액을 발사했다.
남한의 첫번째 여성대통령인 박근혜는 2년 전에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그녀는 사용자들이 노동자를 쉽게 해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만드려는, 논란이 많은 정책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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