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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호남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문 대표는 2012년 대선 때 광주 92.0%, 전남 89.3%, 전북 86.3% 등 호남에서 90% 안팎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호남에서는 자신의 전국 지지율에 못 미치는 경우가 나오는가 하면, 야권 내 잠재적 대권 경쟁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도 여전히 밀리고 있다.
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의 주단위 여론조사 추이에 따르면 문 대표는 2·8 전당대회 직전인 2월6일 호남에서 26.2%의 지지율을 얻어 올들어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24.0%)을 오차범위에서 제꼈다.
일주일 후인 2월13일엔 33.8%로 박 시장(17.8%)과 격차를 벌렸고, 4·29 재보선 직전인 4월24일 조사 때는 37.8%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박 시장(15.6%)을 더블 스코어 이상 앞섰다.
그러나 문 대표는 4·29 재보선 참패 이후 당 분란에 휩싸인 뒤 5월에는 호남 지지율이 박 시장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지만 6월 들어 박 시장에게 다시 밀렸다. 6월 12일 조사 땐 박 시장(35.9%)이 문 대표(14.1%)를 크게 앞섰다.
출처 | 문재인, ‘텃밭’ 호남 지지율 ‘비상’…박원순에 여전히 밀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180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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