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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의 영양분을 점점 흡수해가며 자라던 버섯은 어느새 파라스 본인의 몸을 덮을 지경으로 커졌을 때.
그때부터 파라스는 '파라섹트'로 불리게됩니다. 파라스가 뿌리만을 파헤쳤다면 파라섹트는 더 거대하고 무리로 다니기에 사방의 나무의 뿌리에 달라붙어 엑기스를 빨아들입니다. 그들이 내뿜는 포자는 생물에게는 위험하며, 여러 상태이상을 발휘합니다.
특히나 번식력도 뛰어나서 포자가 날아간 곳에는 사방에서 버섯이 자란다고 합니다.
강력한 갈고리같이 생긴 앞발로 자신에게 달라붙는 물체를 공격하며, 평소에는 음지에서 가만히 버섯에게 영양분을 빼앗기기에, 이제는 완전히 거대화 된 버섯에게
몸을 빼앗긴 상태. 그대로 숙주로서의 행동만을 합니다.
어둡고 습한 곳만 찾아가는 것도 '버섯'의 의사임이 밝혀졌으며, 파라스때부터 이미 버섯은 그의 의식을 조금씩 빼앗았단 의미겠지요.
등에 난 거대한 버섯은, 이미 벌레로서의 파라섹트보다 더 거대한 크기. 뿜어내는 포자는 파라스와는 비교도 안되며 그 효능은 무척 뛰어납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 거기다가 무리가 단체로 행동하므로 이동하는 위치에 존재하는 나무들은 영양분을 모조리 빼앗겨 금세 시들어버리고 다시 새로운 나무를 찾아
이동을 계속 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그리는 포켓몬에 강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뭐 퍼오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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