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출처 보완 |
생각정리가 채 되지 않은채 쓴 글이라, 댓글에서 여러모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베오베에 올거라고 기대치도 않고 감정을 풀어놓은 날것의 글이라 저와 다른 의견을 들으면서, 그 또한 비난하는 것이 아닌 또다른 개인의 의견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제 부족함을 얘기하는 것 같아 심란합니다. 이하로는 댓글을 그만달도록 하겠습니다. 글에서 제가 맞다고 확신하며 마치 가르치듯 얘기한 점 죄송합니다. 그 점은 제가 생각이 부족했습니다. 댓글에서도 한번 정리했었지만, 역시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다른분들이 지적해주신것처럼 외모 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식습관, 패션, 성격, 행동에 있어서도 혹여나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주의하겠으며 다른 분들도 이 글로서 어떤 방향으로든 또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면 더 기쁘겠습니다. 저 또한 이번에 다투면서 미숙한 반응을 보였고 그래서 싸우게 된 것이었지만 그 점은 이미 글을 쓰기 전에 서로간에 얘기가 끝난 부분이고, 서로 사과하고 조심하고 반성했습니다. 그러니 사적인 부분의 영역은 터치받고 싶지 않습니다. 제 미숙함을 떠나 제 개인의 사적인 상황을 벗어나서 정리하자면 역시 남을 재단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고 하물며 그 것을 당사자의 앞에서든 뒤에서든 하지 않는 것이 도덕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시작은 외모에 관련해 시작했지만 외모를 떠나서 남을 쉽게 판가름하는 것은 그러지 않기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하지 말아야하는 것이겠죠. 저라고 완벽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또한 제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할때의 확신과는 달리 조금 울적해지긴 했지만 이번의 경험이 저를 더 나은사람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