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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있음으로 있음체로 쓰겠음
주말에 친구와 반도의 페밀리 레스토랑 "검은 th 미스"(카페베네 커쥬욤마걸~) 을 갔음. ㅡ
식용꽃을 올린 피자 신제품이 나왔다길레, 사진보고 우와 이쁘다 해서 주문함.
주문 한거 막상 나오니,
왠 애기상추 같은게 앙증맞게 중앙에 조금 토핑 되어 있고, 꽃잎이 조금 묻어 있었음
나는 당황해서 종업원 한테, 꽃이 풍성한 사진 가리키며
"저희 피자 이거 주문 했는데요..?"
하니까
종원원이
"네, 그거 맞아요"
하며 휙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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