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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남녀칸 안내에 이승만·대처 얼굴
화장실 문엔 사익·경쟁·격차 단어
안엔 “격차는 자연스러운 것” 해설
대표적 보수단체인 ‘자유경제원’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홍보 위해
서울 마포의 한 빌딩에 입주한 자유경제원. 이곳 화장실은 좀 특별하다. 남녀 화장실 입구를 가리키는 안내판에 각각 이승만 전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얼굴 그림이 걸려 있다. 세 칸짜리 화장실 문에는 각각 ‘사익’ ‘경쟁’ ‘격차’란 단어가 적혀 있다. ‘격차는 자연스러운 것’ ‘경쟁이 없다면 선택도 없다’ ‘사익이 세상을 발전시킨다’는 각각의 해설이 변기 앞 안쪽 문에 새겨져 있다. 화장실로 향하는 복도 벽에는 “사회란 없다, 개인과 가족만 있을 뿐”이란 대처 전 총리의 발언이 새겨져 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022102103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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