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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인생 너무 지랄맞네요 ..
너무 암울하네 ..
여자분들 성폭행 당햇다는 얘기 많이들 올라고 하든데
저 역시 18살에 당햇엇습니다 ..
가족 불화? 지금도 항상 겪고 잇고요 ..
하 ..........
저는 올해 5살 되는 아들이 잇는 이혼녀 입니다
그 새끼가 해준다 해준다 이래놓고
계속 말바꾸는 바람에 2년만에 겨우 이혼햇습니다
친권은 양쪽다 양육권은 제가 갖기로 햇습니다
그새끼는 200을 번다 햇어고 양육비로는 80을 준다더군요 ..
어이가 없어서 뭐라 햇더니 욕지껄이를 하면서 이것도 감지덕지 하라더군요 ..
짜증이 나서 맘대로 하라고 하고 그렇게 법원에서 나왓습니다
그러고 서류들고 시청? 인가 거기 가랫는데
제가 타지사람이라서 .. 시간이 너무 촉박햇고
그새끼는 지가 간다면서 절 보내고 그렇게 끝낫습니다
아니 끝난 줄 알앗습니다 ..
어느날부터인가 엄마랑 언니한테서 전화가 자주 왓고
받아보면 항상 같은말들이더군요 ..
그새끼가 돈 덜주더라 안주더라 이런 말들 ..
그래서 그새끼한테 전화하면 지랄지랄 해대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ㅋㅋ
왜 다들 지한테만 그러냐고 하더군요 ㅋㅋ
암튼 그러면서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하고 덜주기도 하고 그랫나봅니다
(제가 일때문에 타지생활 하느라 아이는 친정에 ..)
그러다 오늘 터졋습니다
돈을 계속 안줘서 전화를 햇는데 암만 전화하고 문자를 해도 안받는다더군요
몇일째 계속 ..
그래서 좀전에 저한테 전화한거라고 ..
그래서 전 알겟다 하고 끊고 그새끼한테 전화하는데 역시 안받더군요
차단을 한건지 그냥 넘기는건지 신호 가다 바로 넘어가네요
결국 이새끼 .. 잠수탓네요 .. 이 개새끼가 ..
엄마는 이혼 제대로 된거냐고 그새끼 시청 안간거 아니냐 하던데
저도 걱정되서 법원에 전화햇더니 그건 동사무소 가서
혼인관계증명서 떼라 합니다
그리고 신고가 되는지도 알아보라더군요
내가 이새끼 양육비 안주고 잠수탓다고 어찌해야 하냐니깐 두가지 방법이 잇다더군요
하나는 그새끼 동행해서 양육비줘라 압박? 주는거
다른 하나는 강제집행
재산이 잇을시 압수하여 준다네요
근데 그새끼는 재산이 하나도 없다고 하니깐
그럼 달리 방법이 없다면서 일단 동사무소 가서 알아나봐라 하고 끊엇습니다 ..
시발 .. 이게 말이 됩니까?
뭔 법이 이따구냐고 .. 줫같네 진짜 시발 ..
이 개새끼 .. 맨날 물건 집어 던지고 때려부수고 욕지껄이 해대고 때리고 ..
심지어 그 배밀이도 못하던 아가를 안고 잇는 상태엿는데도
발로 찻던 그 미친 개 쓰레기새끼 ..
내 명으로 폰 두대 해놓고 한달만 돈냇엇나 그러고 안내서
160 넘게 걸려 잇어서 신용불량자로 오랫동안 거려잇고 ..
의료보험도 내 앞으로 해라 해서 뭣도 모르고 햇다가 지금 내 앞으로
60만원돈 걸려잇고 .. 시발 .. 진짜 .. 죽여버리고 싶다 ..
뭣도 모르던 21살에 이 개새끼를 만나서 속고 살다 만신창이 되버리고 ..
수술해야 하는데 의료보험이 안되서 수술도 못하고 잇는 상태고 ..
아 .. 강릉 교동이 본집이고 니 아빠는 식품? 그 탑차 끌고 새벽 일찍부터 하시는
납풉인가 뭔가 하시고 몇달전에 새엄마 생겻다는
알콜중독 새끼 빠른 82 올해 33살 처먹은 새끼
중국집 배달하다 주방보조로도 하고 햇던 ..
마지막으로 본게 포남동에서 일햇던 .. 지금은 모르겟지만 ..
어쨋든 키 183인가 184에 마르고 안경쓴 김정기 개 쓰레기새끼야
내가 왠만하면 이름 안밝힐라고 햇는데 니가 하는 짓은 진짜
암만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아서 밝혀야겟다
혹시 아냐 나같은 피해자가 또 나올지 ..
니가 또 빚쟁이인거 속이고 알콜중독인거 속이고 성격 더러운거 속인채
여자들 만나서 지랄할지 ..
그리고 개새끼야
양육비 내가 쓰는것도 아니고 엄마 통장으로 보내는거고
니 아들이 쓰는건데 이 시발새끼야 ..
니 아들 곧 어린이집 졸업이고 유치원 입학한다 ..
한달에 들어가는돈이 20-30 이랜다 ..
나 지금 몸이 안좋아서 일 못한지 오래되서 나도 힘든데..
니가 잠수타면 시발 우리 아들은 어떡하라고 .. 이 개새끼야 ..
역겨워도 니 핏줄이잖아 ...
나랑 너만 그냥 쌩까면 되는데 .. 왜 애한테까지 피해를 주는거냐고 ...
ㅎ ㅏ.... 진짜 ... 제발 ...
니가 이 글을 봣으면 좋겟지만 ..
넌 오유 안할테고 ....
그렇다면 니 주위사람이라도 이 글을 봣으면 ..
보고 아 이새끼가 한 말들은 뻥이구나 이런새끼엿구나 하는걸 느끼고 ..
내 상황을 좀 전해줫으면 좋겟다 ...
우리 제발 좋게 끝내자 .. 응 .. ?
나 이제 좀 숨 좀 쉬고 싶어 .....
이런 글들을 써서 죄송합니다 ..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 기댈곳이 없어서 그랫습니다 ..
혹시 이 글을 보신 분들중에 이런경우에 대처할 수 잇는 방법이나
다른 법을 아신다면 좀 도와주세요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