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가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추진 중인 <81570프로젝트> 대하다큐영화 <사명>이 지난 1일 사이트(http://81570.net)를 오픈하고 크라우드펀딩 모금에 돌입한 가운데 11일 친일파 70명 선정기준을 발표하였다.
<사명> 기획단이 밝힌 친일파 70명 선정기준은 □국민참여추천 40% □전문가추천 30% □제작진추천 30% 이다.
기획단은 국민참여추천을 받기 위해 <사명> 홈페이지에 별도의 추천 코너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8일까지 국민들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제작진 추천을 종합하여 10월 중으로 친일파 70명을 선전해 본격적인 촬영 및 제작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김태일 기획단장은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참여시 유의할 것은 친일파 추천 시에 사회적으로 검증된 내용과 함께 추천해야 한다. 왜냐면 명예훼손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필히 사회적으로 확인된 내용으로 써주어야 추천하신 분에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친일행적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나 설명을 꼭 붙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결코 잊지 맙시다.
임금은 존귀한 존재지만 그보다 더 존귀한 것은 "천하민심"이다. "천하민심"을 얻지 못하는 정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 정도전
민주주의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어느 역사를 보나 민주화를 위해서는 희생과 땀이 필요하다. - 고 김대중 대통령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 고 김수환 추기경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