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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 브리핑을 열고 초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가 브리핑 내용에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 의혹 재판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일 강용석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를 통해 서울시 브리핑 내용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강 변호사는 “병역 의혹 사건을 가장 명쾌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 씨가 법정에 출두해 공개적으로 신체검증을 받는 것”이라며 “2012년 신체검증은 서울시 직원들과 서울시 출입 일부기자들만 입회하여 비밀리에 진행된 비공개 검증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변호사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총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 등을 언급하며 박 시장이 같은 방식으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이회창 전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나 이완구 전 총리의 아들들도 공개 신체검증 방식으로 의혹을 해명했다”며 “야권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적 의혹에 대해 두 번이 아니라 수십 번이라도 해명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강 변호사는 “의원직을 걸고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원순 시장도 시장직을 걸고 공개검증에 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호사는 “의혹이 해소됐다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전혀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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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인데, 자기 앞가림이나 잘 챙기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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