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글이 많이 보이네요,
전쟁확율이 100%가 아니니까, 휴전국이니까, 전쟁에 대비하고 준비해야한다고.
전쟁에 대비하고, 준비하는곳이 바로 국방부 입니다.
그걸위해 군생활을 감내하며, 그걸위해 많은 국방비를 감내하죠.
그건 국가의 몫입니다. 그걸 국민에게 전가시키는 시점부터 국가 자격 탈락입니다.
일반국민들이 전쟁에 대비할 일은 없습니다.
피난? 지금전쟁에 전후방이 어디있나요?
전시 예상할때, 북한군 탱크가 서울 넘는데 많은시간이 걸릴거라고 국가에서는 분석합니다.(이것도 2000년도 부근)
왜냐? 많은 차들이 도로를 가득 메운상태에서 차버리고 도망갈꺼라고 예측하더군요.
그러면 그차들 치워야 탱크 내려올꺼라고.
걸어서 대피가능하신가요?
가장 현실적으로 바른 대처법은 지하철 승강장으로 대피하는것입니다.
그외는 없어요.
우리가 전쟁에 대비해야하는건 화재시 건물에서 대피해야하는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평소에 알고 있어야하죠, 지금 더준비할건 없어요.
전 (최소한 지금은 ) 전쟁이 절대 나지 않을꺼라고 확신합니다.
현대전에서 포쏜다하며 쏘는 경우가 어디 있나요?
무슨 야구 하나요 공수교대?
현대전, 그것도 북한과 한국처럼 전력차가 분명할때는 기습이외는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