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의 미래는 제가보는 견해로는 어둡습니다 아예 시간 예산 낭비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오류를 가지기때문입니다 플라즈마는 가열하면할수록 팽창합니다 자기장의 힘으로 팽창을 억제한다하더라도 온도가 올라갈수록 더 강한 자기장이 필요해지며 억지로 핵융합 온도에 도달해 핵융합을 시작해 에너지를 생산하기 시작하더라도 이 생산된 에너지는 다시 플라즈마를 팽창시켜서 융합을 저지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핵융합이 일어나더라도 발생한 에너지에 의해서 플라즈마는 팽창하고 입자들간의 거리가 멀어지는-플라즈마의 밀도가 희박해지기 때문에 서로 만날 확률이 떨어지게 되니까 융합이 멈추게 되죠 이에 반해 태양은 내부에서 에너지가 생성되어도 자신의 거대한 질량의 몸체로 내부의 플라즈마를 압축해 팽창하는 것을 막습니다 자신의몸체의 질량으로 플라즈마의 밀도를 안정적으로 융합반응이 일어날수 있는 밀도로 유지하는것입니다 자기장방식으론 밀도를 유지하는데 핵융합으로 발생하는 에너지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다시 투입되야할것입니다 결론은 플라즈마의 밀도가 가장중요한데 어떻게하면 추가적인 에너지의 투입없이 밀도를 유지할수 있을까요?!?!결국 태양은 자신의 중력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에너지변환기의 일종이죠^^

라는 네이버캐스트의 댓글을 봤는데..

kstar가 가능한가요?? 현 시점에서 발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