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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때 초등학생 팬티 볼려고 필사적인 아라라기나
2화때 아라라기를 성희롱하는 칸바루나
몇화였는진 기억안나도 시노부랑 아라라기랑 같은 욕탕 들어간건 기겁했습니다.
앞으로 가타리시리즈가 모두 이렇게 야하기만 한다면 전 볼 용기가 안나네요.
제가 바케모노가타리를 좋아했던건 환상적인 느낌때문에 그랬거든요?
떨어지는 여학생을 두팔로 받아내는 아라라기. 그 장면이 인상깊어서 좋았는데,
니세모노에서 그런 환상적인 느낌은 카이키가 등장하는 장면이 다입니다.
나머지는 그저 작가의 변태성 인증으만 보입니다.
"라이트노벨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섹슈얼노벨이다."
전 이 말을 지금까지 믿지 않았지만,
이야기 시리즈를 보니 딱히 틀린것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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