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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19살된 엄마구요~ 애기는 제작년 10월27일에 낳아서 돌잔치도 치르고, 14개월된.. 맞나요? 정신이없어서;
벌써 이렇게 쑥쑥 큰거보니 참... 저한테도 대견스럽기도하고, 우리애기한테도 고맙기도하고.. 그러네요.
남편은 요즘 말안듣고 마마보이긴 하다만.., 그래도 하나밖에없는 우리집 가장이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엄마가되다보니 처음엔 많이울고. 많이힘들고 그랬는데 돌쯤 지나니까 결혼전보다 훨씬더 나은거 같다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고있어요~
학교못다닌거 이번에 검정고시딸생각이고, 이번 제생일지나면 운전면허도 딸생각이구요~
아직 유치원은안다니구, 내년쯤 보낼생각이에요~^^아직은 울딸이랑 같이있는시간이 더 행복하네요!^^
아직철없는 엄마지만, 그래도 항상다짐해요. 잘해줘야지, 나는어리지만, 우리딸은 넌 어린엄마만나서 고생이많네가 아니라, 어린엄마가
참 대단하네~ 이소리들을때까지 노력할려구요~
엄마가 된다는거에 뭐 나이가있나요? 언른 키워두고 나중에 남편이랑 여행가기로 약속했어요!
그말뜻에 애기열심히키우라는뜻도 함축되 있지만요;;
마지막으로 우리딸 사진이랑 제사진;;흠.. 투척하고가요!!!!
아! 오유인들모두 올해엔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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