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페에서 어머님의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현재 다시 조사를 받고 계시다는 상황입니다.
모두 '신수동 서울 성폭행 수사대', '경기 성폭행 수사대'에 단체로 민원 넣어야 합니다.
경찰이 수사하면서 피해 가족에게 '정신병자 아니냐', '아빠가 불쌍하다'는 등
성관계 피해 경험을 진술하는 아이에게 "너는 내 말에 대답이나해" "똑바로 해" 구박을하며
정신병자 취급을 하며 수사 진행 한 거 모두 아시죠?
이 사건이 알려지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에
목사 측근 말에 편승해 불기소,수사 중단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태도로 일관한 경찰들 역시 가해자 못지 않게 욕먹어 마땅한 인간들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가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방영은 될지는 모릅니다.
동시에 이 사건과 관련된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어 동영상 속 남자와, 허ㅇㅁ 목사의 얼굴이 상당 흡사한 부분이 있어
대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동영상이 알려지고 있는 점에서 조심스럽습니다만.. 네티즌들이 비슷한 영상을
하나둘씩 찾아내고있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