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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라데온 7870을 구입했는데 쿨러 소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가 6년 전에 구입했던 터라 지포스 8600gt를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이엔드 카드로 넘어오니 적응이 안되네요;;
하이엔드 카드를 구입한 이유가 고사양 게임을 높은 옵션으로 원할하게 하기위함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눈이 막눈이라 옵션 타협하나 최고옵으로 하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게임 옵션을 좀 낮추고 카탈리스트에서 지원하는 AMD 오버드라이브로 GPU클럭과 메모리 클럭을
각각 800 과 1000으로 맞춰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클럭은 각각 1000 / 1200 이었구요.
클럭을 낮춰서 그래픽카드 자체에 발열이 덜하니 쿨러 성능 조절도 했습니다. 풀로드 상태에서
최대 온도 65도 정도가 되게끔요. 그러니 쿨러 소리가 덜하긴 하네요.
궁금한건 보통 그래픽카드 클럭을 오버클럭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해 상향 조정을 하는데 반해
저 같은 경우는 클럭 값을 낮췄다는 점인데
이런 경우에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클럭 조정과 쿨러팬 속도 제어를 자주하면
그래픽카드에 무리가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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