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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요약하면,
1. 전자개표기로 공화당 의원이 이기고 있었다. 정치전문가들은 공화당 승리했다고 선언햇다.
2. 근데 1/3이 해당하는 표들이 남아잇었다. 이걸 수개표하기 시작했다.
3. 공화당과 민주당 득표수간에 유지되는 폭이 줄어들면서 역전되버렸다.
즉, 전자개표기로 개표할때는 폭이 계속 유지됐는데(마치 울나라 0.93처럼)
1/3에 해당하는 표를 수개표하자, 폭이 유지가 안되고 역전되버렸다.
http://www.opednews.com/articles/Electronic-Voting-Tallies-by-E-Nelson-081115-199.html
대충번역합니다.
기사제목: 테드스티븐과 마크비기치의 의원선거에서 전자개표는,
놀랍게도 규칙적이다.(non-random)
알라스카 주지사 선거레이스가 끝날 줄 모르네...
11월5밤까지 공화당 테드스티븐이 마크 비기치를 3257로 이기고 있어서, 정치권위자들(?pundit)이 당연히 스티븐이 이겼다고 선언했다.
근데 표가 남아있었고, 1/3정도의 표가...
요며칠동안 수개표하니(counted by hand) 민주당 마크비키치가 지금 1000표 이기고 있다!!
(설명하면요, 둘 사이의 폭이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8시에 세로점선있는 곳부터 수개표를 한 겁니다. 그랬더니
폭이 없어지죠... 울 나라 대선은 이것보다 훨씬 non-random합니다. 0.93이 계속 유지됐으니까)
다양한 도시 시골 구성원들로 구성된 수백의 다른 지역들로부터의 표들에서..
참 믿기 어렵다, 전자개표할 때는 둘 사이의 폭(a vote spread)이 아주 일정(non-random)하고,
수개표를 하니 유의미하게 불규칙(random)해지니까.. 이상하네...
불규칙한 정도가 갑자기 3배가(3fold) 늘어난거라니까!
(전자개표에서는 폭이 유지되고, 수개표에서는 폭이 없어지고 교차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얘기)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에서 폭의 불규칙 변수???(의역을못하겠네요..)어쨋든 불규칙한 정도가
1.720인데, 이것은 전자개표보다 8배가 증가한 수치라는 것이 놀랍다.
알라스카 의원 선거에서, 전자개표와 수개표 사이의 이 의미심장한 차이를 설명하는 제3의 가능성은
much more nefarious!!!! (이 말은 공화당의 부정선거를 암시하는 겁니다!!)
수개표로 전체를 재검표하면 확실히 알 수 있을 텐데...
누가 이겼을까요?
민주당 마크 비기치가 이겼습니다!!!
이겼으니까.. 재검표안했겠죠..
만일 1/3 마저도 전자개표했다면, 스티븐이 이겻을 것이고,
마크 비기치는 지가 진 줄 알았을 겁니다.
위의 그림 중 미네소타 선거가 진정한 박빙선거의 개표그림이에요.
확실히 이상합니다.
정말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38770&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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