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사태를 보면서 처음부터 이 사진이 생각이 났다...
위에 사진은 다들 알다시피...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되던 오사마빈라덴행님을 사살하던 장면을 실시간으로
백악관에서 보고 있는 사진이다...지금 가장 상석에 누가 앉아 있는가...아주 졸라 계급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군인아저씨가
작전지휘를 하지...(설마 저자리에서 전투겜을 했겠어 ?)...이사진을 보면서...다들..."실무책임자가 상석에 앉는 것이 당연하지...
좀 보고 배우자"...그렇게 많이들 이야기 했지...그치? 사실 나도 그때 이 사진 보면서 상당히 부러웠지...
자자자자... 이제 생각을 우리나라로 대입해보자...메르스 땜시롱...전국민이 공포와 혼란에 휩싸여 있을때...
우리도 보건복지부장관이 인터뷰에 나오고 테레비에 나와서 해명도 하고 변명도 하는걸 봤어...(문장관님도 우리과 더만...오징어? 문어?)
당연히 저 사진처럼 대통령은 옆에서 구경하고 실무책임자인 보건복지부장관이 저럴거라 생각했지...맞어 그랬어...
잘하건...못하건...분명히 그렇게 했어....오유인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우리 장관님께서 그렇게 했어...인정...다만 해명시간이 좀 많이 늦었지.
더군다나...우리 오유에서 인기순위 넘버투 혹은 넘버원 자리를 강력히 차지한 박원순시장행님이 정부의 메르스대처에 빡이쳐서 독고다이 한다고
하시니깐....오유인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문장관님께서 빠름빠름....엘티이급 속도로....반박발표까지 하셨지...그때 왜그리 빠르셧데요?
근데 뭐가 잘못됐어...이 거지같은 상황이 아주 잘못됐어.....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잘못됐어...뭘까?
자....다시 사진을 살펴보자....자 여기서 난 일반시민의 눈으로 봤을 때.....저 사진속에서 아는 사람이 세명이상 이닷!....손들어보세용
전 눈을 씻고 찾아봐도....우리 엄마명예를 걸고 아는 사람 딱 두사람이다...
오바마행님이랑....클린턴누님....딱 두분 안다...얼굴하고 이름만 안다...아마 여러분도 대동소이하지 싶다...그렇지 않은가?
(아 그리고 두사람 직업도 안다...변호사...둘다 변호사다...)
저기서 그외 두명 이상 안다고 한다면...아마도 미국정세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사람이거나, 미쿡사람이겠지...
다들 눈치 챘을거야...그냥 웃기자고 몇자 사족을 붙였는데...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띠리리 띠리리 쿵짝짝 쿵짝...(타짜에서 아귀가 패깔때...입으
로 내는 음악....상상해봐)
자 지금부터 저 상석에 앉아있는 사람을 주시하기 바랍니다.....저 사람의 직업이 무엇일까요?
빙고....맞습니다....군발이....전문용어로 직업군인...아저씨...
군인아저씨...아마도 특수부대를 졸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지 부대를 실질적으로 훈련시키고...작전을 짜고 파견 시켰겠지요...
아님 말고...그런데 졸라 그랬을거란 생각이 든다...그리고 돌아온 저 부대대원들 데리고 삼겹살에 폭탄주 졸라 마셔가며...쫑파티를 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그죠...?
자자 이제 결론으로 가봅시당....
저 상석에 앉은 사람의 직업이 군발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알것입니다....
그렇다면....우리 보건복지부장관님의 전공은 뭘까요....?
보건과 관련된.....그런 분일까...최소한 의사....아님 간호사....아님 약사....한의사....치과의사....수의사??????
혹시
저사람이 내 조슬까는 수술할때 봤다 그런분이 있나요? 있으면 손들어봐용?
저사람이 내 항문의 치질을 수술했따....저사람이 약국에서 비아그라를 팔더라....저 사람이 내 창자를 떡주무르듯 만졌다...
저사람이 우리동네...모기차를 몰더라...그런 모습을 본 사람이 있습니까?
네... 조캇케도...저 사람은 보건과 관련된 일을 하시던 분이 절대 네버..아닙니다.....시발(이것은 욕이지만...창에서 추임새와 같은 그런 라임....)
안타깝게도...이분은...경제학도 출신입니다...경제학으로 유학까지 다녀오신...분입니다.
왜 되도 안하는 경제학과 출신 공무원이 보건복지부의 대가리가 되어야 합니까....이게 상식적인 나라의 장관임용입니까...?
욕을 하고 싶지만....참겠습니다.....우리성당 신부님한테...고해성사해야 할것이 너무 많아지므로...(안그래도 많은데...)
는 개뿔...나쁜새퀴야...능력없으면 밑에 애들 똘똘한 놈들 데리다가 쓰던가...삼성병원 눈치나 보다가 이더저도 안되니...그때서야...
발표하고...니기미 개부랄같은시키...확 마취도 없이 조슬깔까부다...
한마디로 보건과 관련된 전문가가 아니란 말씀입니다....그토록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고 싶어했던 어떤분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어떻게 이렇게 비상식적인 행위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어떻게....에이쉬파르타...
그게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어이!! 64짤 독거노인할마시야...
얼굴에 보톡스 쏘는 의료행위만 의료행위가 아니야...질병관리도 하란 말이야...
그럴려면...최소한 복지부장관은 돈계산 잘하는 애들보다.....최소한 포경수술 쫌 하는 애들이나...창자를 쫌 잘 다루는 애들이나.....아님....
똥냄새 맡아가면서 우리 곱창에 서식하고 있는 기생충을 좀 아는 의사쌤들을 그 자리에 앉혀야 하는 거 아니오? 할마시 안그래?
비싼 헬쓰기구로 몸매만 가꾸지 말고....맑디 맑은 할마시 뇌의 근육도 좀 가꾸란 말이야...
메르스가 부산까지 왔다더군.....나 부산사는데...쉬파...
이게 다 전부...모든것이 이명박그네 때문이다...
에이 기분나빠....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