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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9628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19
    조회수 : 1785
    IP : 182.218.***.222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10/31 01:38:04
    http://todayhumor.com/?panic_59628 모바일
    전생 체험꿈..꾼썰..
    자다가 갑자기 글을 써볼까 생각나서 

    끄적이는 전생꿈..?이라 생각되는 이야기

    필자는 배에 구멍난 자국이 있음 머에 찔린듯한..

    어릴때부터 있었고 어머니말로는 태어났을 때 부터 있어따 함.

    별 생각은 없었는데 어느날 꿈을 꿈..

    배경은 홍콩 영화 전성기때 모습같음

    홍콩이나 타이완 느낌이남..간판이 한자로 되어있고

    조금 지저분함..

    디아이 영화 보신분들은 피 먹는 장면 비슷한 상가 거리임..

    나란놈은 동내 건달 같음.. 일단.. 양아치 와이셔츠에 정장임..;;

    일수금도 받고 힘도쓰긴하는데 

    아주 나뿐놈은 아닌듯 성격은 쾌활하고 넉살젛음

    성격은 참 좋았던거 같음 동내 상인들 몇몇하고는 친하개 지내고

    부모는 없었던거 같음.나름 상인편인듯함....그래서 건달처럼 살고 좀 그런놈 같음

    동내 상인 아줌마중에 말없고 밥 잘주는 아줌마가 있었음

    라면 국수 같은거에 햄이나 고기 토핑 해서 먹고 겁나 좋아함

    이 아줌마가 특히 잘했음.. 외상도 잘줌..

    그런 일상 생활이 보이다가 장면이 바뀜..

    어둑어둑 한 골목에서 칼인지 뾰죽한 물건에 찔림..

    죽으라고 누가 손을씀..친한 동생 같은데 뒤통수 당함..

    화가 나는데 그래 너가 다해 난 간다 웃으면서 감.. 잘해 하면서..

    쓰래기 더미 위에 몸이 버려지고 3인칭이 됨..

    그리고 장소를 막 이동하기 시작함..

    잘다니던 상인들 만나러 다니고.. 잘있으라고 하면서 감...

    꿈에 만나니 너 살아있었구나 하는데 나 죽은거야

     돈 어다 숨겨놨으니 쓰라고 하면서 돌아다님..

    사람들이 날 추억함..

    내 죽은 곳이 밥먹고 나오다 죽은거 같음..

    음식 자주먹던  하는 아줌마가 가 자리에서 

    지전 같은걸 막 태워줌.. 난 막울음.. 아줌마도 막 울음..

    자식같았다고 이야기 해줌..

    아줌마가 두리번 거리더니 여기 있지 말고언넝 가라고 해줌..

     난 이제 간다면서 막 울었음..

    자다가 깨면서 울면서 깸.. 벼개가 축축함..

    일어나서도 감정이 복받혀서 막 울음....

    배가 아파서 보니 그 흉터 자국이 욱신 욱신함..

    의야해 하고 전생인가 생각함.. 어딘지 알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나..

    알수가 없음.. 다만 홍콩 아님 대만 같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대만 놀러 가봤는데..

    느낌만 비슷..

    다만 음식은 안가리고 다먹더라는 취두부도..

    막먹음

    꿈에서 먹었던 라면 같은것도 실존 하는 음식이더라는..

    대만 라면 잘먹음  향도 괜찮음 ㅎㅎ
    .

     대만 친구들도 널람


    .아직 홍콩은 못가봤음..


    그냥 전생인가보다함
     왜 냐면.. 꿈 시작부터 아.. 전생이내 하면서 시작함 ㅡㅡ;;

    엄청 그리운 느낌...

    애효..



    요약..

    배에 태어날때부터 흉터 있음 

    20대 중반에 꿈꿈 전생이내 하면서

    그동내 음식 잘먹음..

    아.. 바뀐게 있다면

    성격이 내성적였는데

    그 녀석 성격처럼 넉살이 좋아짐..

    근대 전생은 결혼도 못해보고 죽었내...

    친한 여자도 없었음 ㅜㅜ

    다 상인 아줌마 아져씨 ㅠㅜ

    잊기 전에 남기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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