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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임
중1때 반에 이쁜애가 있어서 좋아했음
비가 많이 오던날인데 신발 갈아신다보니 그아이가 우산이없어서 가만히 서있는게 보였음
난 우산이 있었기에 같이쓰고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음
집방향도 정반대라 데려다주고 오면 좋아하는게 티나겠지만 상관없었음.
다들 알겠지만 남녀공학중학교에서 그런짓하면 잘되도,안되도 소문나서 개쪽당하는거임
그런데도 나는 그어린나이에 내님을 위해 용기를 내서 말을 걸었음..
나 : 저..저기..
그아이: 응?
나 : 우산 없지??
그아이 : 응..누가 데릴러 오지도 않는데..
이말듣고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숫놈종특인 의미부여의 시작
누가 데릴러 오지 않는다 -> 누구도 나를 데릴러 오지 않는다 -> 나를 데려갈사람은 없다 -> 사랑해 날 소유해줘
이런 귀납적논리를 거쳐 그녀의 진심을 알았기에
용기내 말했음 나는 우산있다고 말했음
주위에 있던 애들은 오오오 하면서 우릴 쳐다봣고
결국..
그년은 내우산 들고 혼자 집에가고
나는 집에가면서 비존나게 맞고
집가서 교복버렸다고 존나게 맞고
학교가서 연애질하는거냐고 놀림당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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