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은근 꿀템임! 방어력 공속 공격력이 붙은 템인데 이게 사기인게 적 최대체력의 4퍼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줬음 지금의 몰락은 고작 현제체력의 5퍼의 데미지를 주지만 이건 최대체력의 4퍼였음! 거기에다 원래 스탯도 나쁘지 않았음 뭐 지금의 몰락처럼 엑티브 스킬은 없었지만... 근데 그당시 원딜들이 잘 가지는 않았음 그래봤자 코그모 정도가 가는정도였음. 그이유는 바로... 이거 하위템이 마드레드의 갈퀴손(정글템);; 아무래도 원딜이 마드레드의 갈퀴손을 가기에는 효율이 너무 후졌음; 그렇기 때문에 거의 극후반 막템으로 가는 식이였고 그나마도 잘 안가던템 효율은 좋았는데...
11번째 역병의 비수! 이건 지금의 내셔와 비슷하다고 보면됨 그당시 내셔는 지금처럼 평타에 ap추뎀이 붙는 옵션이 없었음 그래서 이 역병의 비수가 그 역활을 대신했는데 문제는 낮은 주문력스택이였음;; 그래서 은근 잘 안가던 템임 그래봤자 티모정도? 대신 이건 평타를 치면 적 마법저항력을 깍았음 지금의 마법사의 최후처럼. 주문력 옵션만 높았다면 내셔에게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서 쓰이는 템이 됬을수도 있음
21번째 드디어 이망할 템이 나옴! 오라클임! 그당시 서폿들을 노.잼.으로 이끌던 장본인으로 그당시 게임의 전개를 먼저 설명하겠음 그 당시에는 일단 와드가 모두 은신임(핑와도) 그리고 장신구가 없음! 심지어 와드를 박는 갯수제한이 없었고 시야석도 없었음;; 그렇다면? 서폿들은 와드를 막 5개씩 사서 다님 ㅠㅠㅠㅠ 그래서 돈이 없었음 그러나 그래도 깨알같이 모이는 돈이 있었지만 그것은 모두 이 오라클이라는 템에 투자됬음 생각해 보셈 그당시에는 와드가 다 은신인데 와드를 지울수 있는건 핑와와 이 오라클임 이 오라클은 주변에 은신된건 모두 볼 수 있게해주던템임 지금 렌즈를 업글시키면 위에 분홍색 눈이 뜨던거처럼 이걸 먹으면 머리위에 죽을때 까지 분홍색 눈이 떠있었음. 쨋든 이것이 와드를 지울수 있게해주던 템이라서 적이 이걸 먹고 와드를 지우고다니면 시야싸움에서 앞서기위해 우리팀 서포터도 오라클을 강요받았음 그래서 이걸 먹고 하는짓은 그냥 돌아다면서 와드 지우고 박고 지우고 박고 반복이였음 ㅠㅠ 심지어 이 오라클은 죽으면 사라짐(망할;) 그래서 이걸먹으면 적들의 표적이 됬고 무조건 와드를 지우거나 박을땐 단체로 행동했음. 그이후에 그냥 시간제로 바꼈지만 결국에는 사라짐 근데 그립진 않음^^
22번째 이건은근 최근이라 기억하는 분들 많을꺼임 룬방벽임 이것도 심히 op템인게 이것이 지금의 군단의방패 상위템이였는데 스텟또한 모두 상위호환이였음 그렇기 때문에 정글러 첫템이 이것일 정도로 그 성능이 우수했음. 룬방벽이 먼저 뜬팀과 안뜬팀이 싸우면 진짜 딜차이가 심하게 날 정도였음. 프로경기에도 거의 필수로 나오던 템인데 지금은 너무 op였는지 사라짐.
그다음에 나오는 템들은 알파베타때 템들인듯 못보던 템들임 죄송함
그런데 언급안된게 있어서 말해줌
23번째 데파. 지금 사라진템 근데 데파는 큰 변동을 한번 겪었던 템임 처음에 데파는 최근의 데파와 다르게 ap추뎀이 붙는게 아니고 주문력에 비례해서 적 최대체력에 %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주던템임 내 기억으론 후반가면 거의 적 최대체력을 50퍼정도 날렸음;; 그런데 중간에 패치를 먹고 최근의 데파로 바꼈고 지금은 아에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