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하다가 열불나서 가입했다.

나보다 나이 많으신분들도 계시지만 쥐새끼 쥐새끼 거리면서 대통령전용기 추락이 어쩌니 하는 놈/년들은 어린학생들로 판단되니 말은 놓겠다.


아무리 이명박이 싫다고 해도 국가원수가 죽길바라는건 또뭐냐?

그리고 어떻게 폴란드 대통령기 추락참사랑 어떻게 비교를 하고 부럽다고 말할수있는거냐?


시발 니네가 부러워하는 참사가 폴란드의 국가적 아픔인 카틴숲학살사건 추모하러 가던 대통령내외, 수뇌부등 100명이 넘는 인원이 사망하여 정치적혼란으로 이어질 사건이 그렇게 부럽더냐?


니네 시간 아껴주려고 카틴숲학살사건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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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에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25,700명의 폴란드인이 학살된 사건


카틴숲(Katyn Forest)은 Gneizdovo란 러시아의 "스몰렌스크"(Smolensk)에서 멀지않은 마을근처의 산림지역이다. 

1940년에 스탈린(Stalin)의 명령에 의해 NKVD(Narodny Kommisarial Vnutrennikh Del, 이 말의 뜻은 "말할수 없으면 나는 집에 돌아갈 것이다."란 말로써 현재의 KGB다.)는 소련과 독일이 1939년 폴란드를 분할 점령한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4,000명의 폴란드인을 총살하고 묻었다.


1943년에 나찌는 폴란드인의 시체를 발굴하였다. 1944년에 카틴지역은 소련군에게 탈환되었으며 소련은 다시 폴란드인의 시체를 발굴하고 나찌의 짓이라고 비난하였다. 하지만 연합군의 유지를 위해 미국과 영국은 명백한 소련의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눈감아 버린다.

 
1989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와 함께 고르바초프(Gorbachev) 서기장은 NKVD의 폴란드인 학살에 대한 조사를 승인한다. 그리고 두 학살사건의 장소가 카틴숲과 겹치게 됨을 확신한다.
 

조사의 결과로 고르바초프는 폴란드인에게 사과하고, 1940년에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25,700명의 정치인, 군인, 지식인들이 학살된것을 인정한다., 이것이 "카틴학살" 또는 "카틴숲 학살"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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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랴?

니네가 그렇게 사랑해하는 노무현/김대중 대통령이 일제강점기때 사망한 사람들 추모하러가다가 정치수뇌부랑 다 디진 상황이다 알겠냐?


아무리 남의 나라, 먼나라 라지만 애도는 못할망정 부러워하는건 또 무슨꼴이냐?


인터넷상에서 찌질거릴 시간에 투표나하고 깔꺼면 무턱대고 까지말고 생각좀 하고 까라



시발 우리나라에서도 같은일 벌어졌을때 다른나라에서 부럽다고하면 존나 좋겠다?



p.s. 제가 좀 흥분해서 욕을좀 썼네요. 글보고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