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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90162
    작성자 : 영리한진보
    추천 : 3/6
    조회수 : 903
    IP : 210.106.***.199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5/04/30 02:58:30
    http://todayhumor.com/?sisa_590162 모바일
    친노 세력이 주도한 모든선거 승vs패 (아크로 펌)
    16대 대통령 선거 - 2002. 12. 19


    노무현 48.9%(당선) VS 이회창 46.6%


    : 친노가 역사의 전면으로 부상한 사건이었다. 이때만 해도 불과 7년 후, 노무현이 자살하게 될 거라 예상한 이는 없었으리라.


    (친노세력 승 : 총 1승 0패)




    2003. 04. 24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1 > 민주당 0 (무소속 1)
    국회의원 : 한나라당 2 > 민주당 0 (개혁당 1)
    시도의원 : 한나라당 1 < 민주당 2 (자민련 1)


    : 유시민이 국회의원 뱃지 달게 된 보궐선거. 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친노세력이 패배했다. 이는 노무현 당선 불과 4개월 후의 일로, 벌써 노무현의 지지율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을 보여준다.


    (친노세력 패 : 총 1승 1패)




    2003. 10. 30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1 > 민주당&열린우리당 0 (무소속 1, 자민련 1, 국민중심당 1)
    광역의원 : 한나라당 6 > 민주당&열린우리당 0 (무소속 2)


    : 당시 민주당은 노무현 탈당으로 콩가루였고, 열린우리당이 생긴 상황이었지만 노무현이 입당한 상황도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당과 기타 정당이 이겼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단 한 곳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노무현을 포함한 친노세력의 완패였다.


    (친노세력 패 : 총 1승 2패)




    17대 총선 - 2004. 04. 15


    열린우리당 152석 > 한나라당 121석 (민노당 10, 민주당 9, 자민련 4, 무소속 2, 국민통합21 1)


    : 다들 잘 알 노무현 탄핵정국에서 벌어진 선거. 친노세력의 마지막 승리였다. 탈당해 열린우리당을 지지한 노무현과 호남 민주당이 대립하면서 민주당은 완파당했고, 한나라당은 민심을 잃은 상태였지만 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등장하면서 121석으로 선방. 개인적으로는 탄핵정국에 의한 예외적인 승리였다고 평한다.


    (친노세력 승 : 총 2승 2패)




    2004. 06. 05 재보궐선거


    광역단체장 : 한나라당 3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1)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13 > 열린우리당 3 (무소속 2, 민주당 1)
    시도의원 : 한나라당 1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2, 자민련 1)


    : 17대 총선 이후 2달도 안지나 치른 보궐선거지만, 한나라당이 완승하였다. 시민들은 잠시간의 탄핵정국에서 벗어나 새로 힘을 얻은 노무현에 큰 기대를 했지만,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이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바로 민심이 완전히 떠났다. 총선 승리가 무색할 만큼 엄청난 스코어 차이로 진 대패.


    (친노세력 패 : 총 2승 3패)




    2004. 10. 30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2 > 열린우리당 1 (민주당 2)
    광역의원 : 한나라당 5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1, 무소속 1)


    : 이때부터는 이미, 친노세력이 이기면 이상한 상황이 되었다. 여당인 열린우리당보다 망한 민주당이 득표가 많은 이상한 상황이 생겨났다.


    (친노세력 패 : 총 2승 4패)




    2005. 04. 30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한나라당 5 > 열린우리당 0 (무소속 1)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5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1, 무소속 1)
    시도의원 : 한나라당 8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1, 무소속 1)


    : 이때부턴 집권여당이 단 한군데서도 못이기는 진기록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미 민심을 잃은 지 오래였다.


    (친노세력 굴욕패 : 총 2승 5패)




    2005. 10. 26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한나라당 4 > 열린우리당 0


    : 4석 모두 한나라당이 이겼다. 민심을 완벽하게 잃은 지 오래라 전혀 이상할 게 없었다.


    (친노세력 굴욕패 : 총 2승 6패)




    제4회 지방선거 - 2006. 05. 31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155 > 열린우리당 19 (무소속 29, 민주당 20, 국중당 7)
    광역의원 : 한나라다 557 > 열린우리당 52 (민주당 80, 민노당 15, 국중당 15, 무소속 14)
    기초의원 : 한나라당 1621 > 열린우리당 630 (민주당 276, 무소속 228, 국중당 67, 민노당 66)


    : 최악의 참사라 할 수 있는 패배. 보궐선거도 아니고 정식선거에서 그야말로 사뿐히 즈려밟혔을 뿐만 아니라,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서 이미 망한 정당 취급하던 민주당한테까지 패배했다. 기초단체장 선거결과는 참담 그 자체여서 서울, 인천, 강원에서 한 자리도 못 땄고, 경기도도 딱 한자리만을 이겼을 뿐이다.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의 한나라당 대 열린우리당 기초단체장 스코어는 무려 89:1. (이 지역들에서 무소속이 4자리 당선) 역사에 길이 남을 완패를 기록했다. 심지어 대전에서도 5:0 완패. 광주에서는 민주당한테 5:0 완패라는 굴욕. 노무현과 열우당이 얼마나 정치를 못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친노세력 완패 : 총 2승 7패)




    2006. 07. 26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한나라당 3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1)


    : 이미 이런 결과가 당연해 보인다.


    (친노세력 패 : 총 2승 8패)




    2006. 10. 25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한나라당 1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1)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1 > 열린우리당 0 (무소속 3)
    광역/기초의원 : 한나라당 2 > 열린우리당 0 (무소속 1)


    : 이어지는 0 스코어가 전혀 이상할 게 없다. 한자리라도 따면 이미 그게 이상할 지경.


    (친노세력 패 : 총 2승 9패)




    2007. 04. 25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한나라당 1 > 열린우리당 0 (민주당 1, 국중당 1)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1 > 열린우리당 0 (무소속 5)
    광역의원 : 한나라당 3 > 열린우리당 0 (무소속 6)
    기초의원 : 한나라당 17 > 열린우리당 1 (무소속 12, 민주당 6, 국중당 2)


    : 워낙 0패를 이어나가다보니 기초의원 1자리라도 딴 게 분전으로 보일 지경. 하도 여당이 못하니 대세가 무소속이 되는 기현상까지 나온다.


    (친노세력 패 : 총 2승 10패)




    18대 대통령 선거 : 2007. 12. 19


    이명박 48.7%(당선) > 정동영 26.1%


    : 가카께서 예정된 승리를 거둔 가카의 생일. 당시 0패를 이어나가던 열우당은 사멸하고, 대통합민주신당이 등장하여 경선을 날콩가루로 진행하다 결국 친노라고는 보기 어려운 정동영이 되긴 했는데, 친노와 깨시민들은 겉으로는 마지못해 돕는 척 하면서 온갖 뒤통수를 쳐 대는 망조를 보였다. 그러나 어쨌든 친노세력과 연합한 형태였고, 친노가 초래한 결과이기에 이 선거의 결과는 친노세력의 패배라 할 수 있다.


    (친노세력 대패 : 총 2승 11패)




    2007. 12. 19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 한나라당 4 > 민주당 3 (무소속 5, 국중당 1)
    광역의원 : 한나라당 7 > 민주당 4 (무소속 1)
    기초의원 : 한나라당 20 > 민주당 2 (무소속 3)


    :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진 보궐선거. 그나마 대통합민주신당이 되어서 그런지 선전했다. 이 선거의 패배 이후, 친노세력은 적어도 민주당 내에서는 폐족이 되고 만다. 이후 한동안 친노의 적통을 민주당에서 탈당한 유시민이 잡는 듯한 모양새가 나오는데, 이 다음부터는 일단 유시민과 국민참여당을 기준으로 기록을 이야기하려 한다. 국민참여당은 세력이 약한 군소 정당이었기 때문에, 국민참여당이 목표한 바를 이뤘느냐 아니냐로 성패를 이야기하려 한다.


    (친노세력 패 : 총 2승 12패)




    18대 총선 - 2008. 04. 09


    유시민 대구 수성을 출마, 낙선


    : 친노의 적통을 이은 유시민이 무모하게 대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였다. 실패.


    (친노세력 실패 : 총 2승 13패)




    제5회 지방선거 - 2010. 06. 02


    유시민 : 경기도지사 출마, 패배
    국민참여당 성적 : 광역단체장 0, 기초단체장 0, 광역의원 5, 기초의원 24


    : 노무현 사후, 2010년 1월 17일에 창당된 유시민의 국참당은 호기롭게 지방선거에 출마했지만, 유시민이 경기도지사에서 패배하며 기초단체장까지 전패,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에서 극소수의 당선자만을 배출하며 완패하였다. 대실패. 대조적으로 민주당은 모처럼 한나라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격전지였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핵심친노 한명숙이 오세훈에 패하면서 친노는 또 한 번 패배의 아이콘이 되었다.


    (친노세력 대실패 : 총 2승 14패)




    2011. 04. 27 재보궐선거


    국민참여당 이봉수, 김해을에서 김태호에 패배
     
     
     
     
    2012. 총선 패배 한명숙 외 친노 지도부
     
     
    (친노세력 대실패 : 총 2승 15패)
     
     
     
     
    2012 문재인 대선 패배
     
     
    (친노세력 대실패 : 총 2승 16패)
     
     
     
     
    2015 . 4. 29. 재보궐선거 (문재인 대표체제) 전패
     
     
    (친노세력 대실패 : 총 2승 1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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