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게임은 3의 유즈맵만 좀 해본 사람임.
워크 세계관에 대해선 종족? 만 여러가지 있는 판타지물로
만 알고있음.. 워알못의 입장에서 본 후기는요!
솔직히 너무 재밌게 봤음! 감정 이입까지돼서..
게임 원작이라 크게 기대가 안됐는데 세계관이 뚜렷해보이고 스토리가 방대하단걸 깨닫게 됨.
호드 진영이나 얼라 진영 모두 정당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고
논란이 되는부분들 (cg나 등장인물의 비하인드 등등)
우선 cg는 사운드와함께 박진감 넘쳤어요!
논란이 되는 스토리 전개와 개연성, 배경 이야기 등등은
모두 '대사'에 설명 됩니다! 그러므로 워알못인분들도
충분히 즐길수있을거라 믿어요!
워크래프트팬분들께서는 아는만큼,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있을법 하다고 봅니다만 그렇기때문에 저같은 사람과 입장차이가 있을 뿐인거니 콜로세움은 열지 않고 오직 즐길수 있기를!
p.s
통로 끼고 옆자리에 앉은 와저씨 두분이 영화보는 내내 소곤소곤 떠들어서 영화보는 데 방해됐어요...웃기지도않는부분에 둘이서만 막웃고 반가운건 알겠는데 다른 관객 배려좀 합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