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알차게 잘 사왔어요! 호홋
이번 방문의 주요 이유였던 파데 샘플들입니다.
로라 메르시에 캔들글로우 파운데이션 in 린넨
아워글래스 베일 플루이드 in n15-누드
YSL 터치 에끌라 파운데이션 in B30 + 터치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아르마니 루미너스 실크 in 4.5
아워글래스와 아르마니 제품은 건성 파데 목록에 꼭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색 맞는 거 사용해보려고요.
YSL은 세포라 직원분이 추천해줬어요. 촉촉하면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라고요.
프라이머 깔고 발라줬는데 좋은 것 같아요.
로라메르시에는 색이 정말 딱 맞아서 좋았어요. (로라 수분 프라이머도 진짜 좋은 것 같더라고요!!! 흐헝 다 사고싶다!)
샘플엔 없지만 테스트 해봤던 제품 중에 좋았던 건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파운데이션이었어요.색은 4.0!
피니시가 진짜 좋았어요. 얼굴 자꾸 만지고 싶은 모찌모찌한 느낌!!! 근데 색이 좀 어정쩡하게 안 맞아요 ㅠㅠ
그리고 뷰게에서 영업 당해서 테스트해보고 싶었는데 매장에 없던 메컵포에버 파데 ㅠㅠ
HD는 있는데 영업 당한 제품은 없었어요. 메컵포에버 매장을 들를까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갔어요 ㅠ
나스 틴티드 모이스쳐도 테스트해봤어요. 세포라 직원분이 이 제품은 많이 쉬어한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분명 그렇겠죱...파운데이션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옅고... 저는 트러블을 가려야하기 땜시 패스~
나스! 나스를 뜯어 봅시다!
(누런등 아래서 찍은 거라 색이 아주 정확하진 않습니다~)
멀티플 지스팟
어데이셔스 데보라
컨실러 커스타드 트래블 사이즈
블러셔를 하고 약 6시간 정도 지나면 그 부위가 아주 바삭바삭해지더라고요ㅠㅠ
파데 다 뜨고 가루 타입이 얼굴 유수분을 쪽쪽 먹는 것 같아서 제형을 바꿔보려고해요.
그래서 멀티플을 구매했어요.
데보라는 어느 뷰징분 영업에 넘어가서 구매했습니다. 그분이 YSL 107번도 영업하셨는데
매장 가서 테스트해보니 제게는 그 쉬머리한 펄이 너무나 부각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래서 글로즈도 안하죠...매트립이 진리로세)
컨실러.. 메이블린 핏미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쟁여둔 것만 3개고요...(얘 완전 드럭스토러 스테디셀러예요.. 재고가 넉넉한 적이 음슴!)
하지만 역시 그리 좋다는 나스 컨실러가 궁금하죠. 사실 테스트했을 때는 나스랑 어반디케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가격도 비슷ㅋㅋㅋ)
근데 나스만 트래블 사이즈가 있어서 얘로 집어왔죠. 커스타드 컬러는 저한테 조금 밝습니다.
헌데 아주 레몬색 코렉팅용 닉스 컨실러도 파데로 덮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완전 사고싶었던 세포라 페이보릿 누드립!!!!!!
얘가 진짜 "잘 산" 녀석이예요.
열어보면 요래요래 선물처럼 포장되어있어요.
타르트 타르티스트 립 페인트 in 나마스테 디럭스(3ml)
나스 립스틱 in 돌체 비타 정사이즈 (3.4g)
로라메르시에 크림 스무드 립 컬러 in 밀키 웨이 디럭스 (2g)
마크 제이콥스 (P)아웃라이너 롱웨어 립펜슬 in 프라임 로즈 디럭스 (0.3g)
누드스틱스 립 앤 치크 펜슬 in 위스퍼 정사이즈 (2.49g)
정사이즈 제품 두 개에 디럭스 세개... $25... 립스틱 하나 값에 많이 얻었네요!
처음 제품은 나스 데보라입니다.
타르트 립 페인트가 요즘 핫핫한 리퀴드 립스틱이예요. 매트하게 마무리 됩니다.
나스 돌체비타는 제 피부색에 정말 발색이 안 되네요 ㅠㅠ 너무 옅은 누드 분홍 ㅠㅠ 입술에 올려도 이건 립밤을 바른건지 ㅋㅋㅋㅋ
로라의 밀키 웨이는 정말 좀 누런색이예요.호호호 맘에 드럿쓰!
데보라보다 더 안 지워지던 마크 립라이너! 젤 예쁜 색이예요!! 저는 매트립 덕후라 아마도 얘만 단독으로 입술을 다 메꿀 듯..후훟
누드스틱스는 처음 접하는 브랜드예요. 오 근데 촉촉하면서 발색이 매우 좋네요! 색도 예쁘고요! 이 중에선 제일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끝~